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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초대졸 현장직 취업 No.1] 모범수 블로그 사용설명서 ver 1.0

2020년 대한민국의 취업시장은 말그대로 '불지옥' 과 같다. 4년제 대학을 나와도 그 똑똑이들사이에서 죽어라 공부해도 연봉3천 조옷소기업에 들어가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 블로그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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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취업시장도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 지어가는 지금...

 

해를 넘길수록 과열되어가는 

고초대졸 현장직 취업시장을 바라보며

 

내가 지금 다시 이시기에 도전한다면?

 

이란 생각을 자주 해보곤 하는데..

 

역시 쉽지않다.

 

쉽지 않지만, 아직도 분명

좁아진 문 틈을 뚫고 나오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간 수많은 요청이 있었던

실제 자소서(서류), 인적성, 면접 

각 전형별 팁을 하나하나 풀어볼까 한다.

 

1편은 - 면접

2편은 - 인적성

3편은 - 자소서

로 총3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팁은 간단하고 짧게 설명할 예정이다.

장문의 리포트를 기대하진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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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에는 답이 없다

보통 어지간한 회사들의 경우,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

 

으로 이루어진다.

 

위의 E&R과 달리 인적성과 1차면접의 위치가 바뀐곳도 있으며,

 

기업마다 유동적으로 바꾸어 운영하기도 한다.

 

 

보통 최종합격은 

 

"면접점수로만 결정된다" 라고 잘못아는 사람이 많다.

 

이건 회사마다 다른데,

 

1) 서류+인적성+면접 점수

2) 서류+면접점수

3) 면접점수

 

이렇게 3가지 경우가 있다고 보면된다.

 

결국 회사마다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다.

 

서류점수와 인적성 점수가 최종합격 점수에 포함된다는것은

 

서류점수인 "스펙" 과 "인적성실력" 이 

 

면접에서의 실수를 커버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므로

 

 

수차례언급한 "스펙의 중요성" 다시 강조해도 부족합이 없다.

 


면접관도 사람이다.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을 해보자.

 

 

"정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

 

"모든 상황에서 완벽할 수 있을까?"

 

"모든이들에게 만족을 주는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결론은 '정답은 없다' 이다.

 

같은말을 하더라도 

A회사의 면접관은 극찬을 하며 만점을 줄 수 있고

B회사의 면접관은 그저그래서 50점을 줄 수 있다.

 

 

결국 면접의 포인트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기에

 

'마이너스가 될 대답' 을 하지않는데 있다.

 

 

가장 완벽해 보이진 않아도

 

가장 떨어지지는 않아 보이게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면접에서 떨어진것에 낙담을 하지말고 

 

많은 회사에 지원해서 많은 면접관을 만나보는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일례를 들어보자. 

20년 하반기 GS E&R의 채용이 진행중이다. 

 

과연 GS E&R에 자소서 항목 중 

 

 

1) E&R의 주요사업인 발전업과 관련하여 최근의 중요한 이슈가 무엇인지 본인의 생각을 기술"

 

2) 본인에게 가장 영향을 끼쳤거나 인상 깊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교훈점이나 시사점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위와같이 두가지 까다로운 항목이 있다.

 

 

1번에 주요 이슈로 "그린뉴딜" "친환경에너지" "탈석탄" 등에대해 

 

해당 정책에대해 찬성을 하거나, 동의를 하는 자소서를 썻다고 하자.

 

 

면접관들은 당연히 1번 항목에 대해 물어볼것이다.

 

 

헌데, 과연 면접관 중 문정부가 추진하는 위의 정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사람이 있다면?

 

위의 무슨 항목으로 말하든 공격을 당할것이다.

 

GS 임원중에도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1) 석탄발전을 주력으로삼는 동해전력

2) 반월공단의 석탄 발전소 에너지전환에 골머리를 앓음

3) 신재생에너지는 사실 발전 전문가가 볼때 아직 속빈 강정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고 갔으면,

 

저런 주제를 선정 및 찬성하여 자소서를 쓰지도 않았을 뿐더러

 

면접에서 물어본다 한들 면접관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2)번의 질문인 "최근의 사건이나 인물"에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정치문제" "정치인" "개인성향" 이러한것을 절대 금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홍준표 전 대권주자를 쓴다면,

 

누군가는 지지자가 아닐수가 있고 

 

A면접관이 100점을 주더라도 B면접관은 0점을 줘버릴수 있다.

 

결국 평균은 50점일 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위의 두가지는 아주 작은 예시일 뿐이고..

 

 

실제 저런 실수를 통해 면접에서 공격을 당하고

 

떨어지는 경우를 매우 많이 보았다.

 

 

그렇기에 자소서에 회사에 대해 쓰는부분 만큼은

 

아주 신중하게 찾아보고 써야할 필요가 있으며,

 

더불어 면접에서도 누군가에게

 

확실히 동의받지 못할 말을 하면 안된다는것이다.

 

 

 

결국 이런 능력은 누가 키워주지도 않고

 

정답도 없다고 보면 된다.

 

 

많이 떨어져보고 익혀서 상황에 맞게 준비하고

 

상황에 맞게 대답하는 수밖에는 없다.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상황별 대처능력을 기르고

 

이런말을 햇을때, 과연 다수의 면접관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다음번의 대답은 어떻게 풀어나가냐?

 

이런 피드백의 부분을 챙기는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이냐?

 

바로 녹음을 하는것이다.

 

면접장에 녹음기를 켜고 주머니나 휴대할수 있는곳에 넣어가보도록 하자.

 

 

짧으면 10분 길면 4~50분까지 긴 면접을

 

다시 집에와서 복기할수 있다.

 

 

말 그대로 면접시엔 들리지 않았던 면접관들의 말과 반응

 

그리고 내가 어떻게 대답했는지

 

제 3자의 입장에서 들을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이러한 녹음자료가 5개 6개 20개 모일때쯤, 

 

20번의 면접을 통해 만난 면접관들 

 

적게는 4~50명부터 100명이상이 될것이다.

 

 

녹음과 함께 질문과 대답 그리고 

 

면접관의 성향과 무엇이 잘못되었던것 같다.

 

무엇은 잘 대답한것같다.

 

모두 정리해놓도록 하자.

 

반드시 면접실력은 사이어인의 전투력처럼

 

탈락을해도 점점 더 높아지게 되어있는 법이다.

 


21.04.20.

관련글 추가

전형별꿀팁 추가

[대기업 생산직 취업 전형별 꿀팁 -2 ] 인적성 검사편

[대기업 취업 전형별 꿀팁 - 3 ] AI 면접편(마이다스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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