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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는 이미 양아치라고 알려진 직업이 많다.

 

대표적인 3대 양아치직업으로는

폰팔이

 

중고차팔이

보험팔이(재무관리)

가 대표적이다.

 

이들이 양아치로 불리는 이유는 

사실상 영업 방식 자체가 

 

'사기' 이거나

'모르는사람을 등쳐먹기' 때문이다.

 

오늘 이런 양아치같은 직업을 논하는 이유는

 

이들과 똑같은 수준에 이르는

 

'학점은행제 플레너' 라는 인간들의

영업방식과 등쳐먹는 수법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두가지 면으로 이들의 악행을 고발해보고자 한다.

 

1. 학사 만능주의

 

2. 존재의 이유

 

재무관리사와 학은제 플래너

본질적으로 재무관리사와 학점은행제 플래너의

 

영업방식 및 돈은 버는 방법이 같다고 생각된다.

 

 

재무관리사의 경우 

 

지인 보험가입이라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1) SNS 및 지식인 등등 커뮤니티에 보험을 찾는사람을 기다림

 

2) 실제만남 or 메세지를 통해 가입상담을 함

 

3) 보험이나 투자저축등의 상품에서 '정말 상황에 필요한 상품' 이 아닌

 

4) 자기들 영업수완이 많이남는 상품을 팜

 

5) 사실상 지금상황에서 필요없는 상품까지 과하게 끼어서 팜

 

결국 같은 제품을 팔더라도 

 

"비싸게" "수수료만 많게" "어울리지않는" 삼품을 

 

판다는 사실로 귀결되고 있다.

 

 

이를 똑같이 학점은행제 플래너에 적용한다면,

 

학점은행제 플래너

1) SNS 및 지식인 커뮤니티에 학은제 수요자를 기다림

 

2) 대부분 카톡 or 전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게 됨

 

3) 현재 상황에서 각 개인의 목적(취업, 자격증) 등을 고려하지 않고

 

4) 무조건 돈이 되는 "학사" 취득만을 권함

 

5) 사실상 자격증만 따도 되는 사람에게 학사를 따게 함

 

 

양아치 직업은 일맥상통한다고 했는가?

 

위의 재무관리 Process와 완벽하게 일치하는것을 볼 수 있다.

 

 

 

 

이 프로세스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위에 언급한 두가지가 있을것이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학사 만능주의

먼저 모범수 블로그를 즐겨본 사람이 있다면,

 

고졸, 초대졸로 남아 있기때문에 

 

"대기업" 에 취업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고초대졸로서 노력할 것이다.

 

 

사실 이건 취향의 문제긴 하다.

 

4년제로 더 열심히 해서 엔지니어, 사무직으로 취직할 수 있다면,

 

난 절대 말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좋을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본인의 실력이 4년제를 이길수가 있는가?

 

혹은 4년제를 나왔는데 지잡이라 대기업은 어림도 없는가?

 

그렇다면, 가성비가 좋은 대기업 생산직을 추천하는것이고

 

취업때문에 절대 '고초대졸' 이란 울타리를 벗어날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하지만, 학점은행제 플래너의 입장에서 생각하보자

 

서비스의 고객인 고졸 취린이가 있다면, 

 

이 취린이를 고초대졸로 남겨서 산기 학점만 맞추는게 이득일까?

 

아니면, 140학점 전부 꽉꽉체워서 뜯어먹는게 이득일까?

 

 

당연히 후자를 택하도록  할것이다.

 

사실 이부분은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에 

 

내가 맞았다고 말할수는 없겠다.

 

다만, 누가봐도 가능성이 없는 사람을 

 

희망고문하며 수수료 떼먹기를 하는 악행이 분명 자행되고 있다.

 

 

모범수 블로그를 보이는이들 중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득이될 경우는 단지

 

"전졸 후 기사자격증을 맞출 때" 라고 보면된다. 

 

이 이외엔 그냥 "하지말라" 라고 딱 잘라서 말 할수 있겠다.

 

이 경우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하는지는 

 

아래 유첨의 디씨인사이드 링크의 글을 참조 바란다.

 

학점은행재 플래너 존재의 이유

사실상 모든 직업이란게 존재의 이유가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를 만족시켜주고 부가가치를 올리며

 

그에 알맞는 댓가를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학점은행제 플래너라는 직업은

 

범수의 아주 편협한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고초대졸 시장에서 필요한 경우는 "없다" 라고 생각한다.

 

 

그냥 학점은행제를 위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전졸후 기사자격을 맞출때' 과연 학점은행 플레너가 필요할까?

 

 

펙트로만 바라봐보자.

 

기사자격증 응시 조건은 106학점이다.

 

전졸을 했다면, 

 

이미 80학점은 소유하고 있을것이고

 

이 80학점을 인증을 받는데에 총 80x1천원이 필요하다.

즉 8만원이면 80학점 인증 가능 하다는 것이다.

 

결국 26학점을 채워야 기사조건을 만족할 수 있을것이다.

 

26학점을 맞추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1) 산기자격증 2개(16학점 x 2개) = 32, 도합 112학점

이는 정부에 1학점당 1천원 즉, 3만2천원만내면 끝이다.

→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필요없다.

*다만, 전공관련 산기는 1개만 인정이므로,

전기전공자의경우 전기산기1개 + 소방 위험물 산기 

혹은, 소방수첩이나 컴활등도 된다고하니 참고하자.

(전기 전공에 전기산기+전기공사산기 인정불가능)

 

2) 산기자격증 1개(16학점 1개) + 교육10학점 = 106학점,

자격증의 경우 역시 1만6천원만 내면 끝이고,

교육 10학점의경우 원하는 교육사이트에서 3~4과목 들으면 된다.

→ 교육듣고 인정받는데는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필요없다.

 

3) 교육으로만 26학점을 듣는 경우

교육 26학점도 역시 원하는 교육사이트에서 돈내고 

적으면 9과목 많으면 10~11과목정도 들으면 26학점이 된다.

→역시 2번과 마찬가지로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해줄일은 없다.

 

결국 3가지 경우 모두 학점은행제 플래너라는 사람이

도와줄곳은 1도 찾아볼수가 없다.

 

 

다만, 뇌와 눈이 있다면 규정을 알아볼 수 있는데

- 한학기에 8과목 24학점밖에 못듣는다.

- 기사로 인정받기위해 최소 18학점을 이수해야한다.

라는 규직만 지켜주면 되는데

이 규칙을 지켜주려고 플래너를 낀다?

 

사실상 3학점당 3만원이면 되는걸 

호구을 얼마나 베껴먹냐마다 다르지만,

6만원~21만원까지 받아먹는걸 감안하면

 

최소 학점당 3만원을 손해본다고 생각하면된다. 

 

실제로 아는 동생의 경우 

고졸로 취업 자격증 문의를 했다가

 

학사를 따라는 추천이 있어

140학점을 계약해버리고

이를 150만원에 결재해버리는 대참사가 있기도 하였다.

 

이들이 하는일은 그냥 커리큘럼을 짜는것인데

대체 '기사' 자격만드는데 무슨 커리큘럼이 필요한가?

 

 

말그대로 비유를 하자면,

 

보험을 들기위해 보험사에서 보험 상담 컨설팅비용으로 

보험가입비와 별도로 150만원을 지불한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점에서는 재무관리사보다도 

더 '악질'이자 '존재의 이유가 없는 직업' 이라고 생각한다.

 

선동에 속지말자

 

플래너라는 것은 학원소속의 정규직도 아닌 

 

사실상 개인사업자에 준하는, 영업사원이라는 점에있어서

 

분명히 '재무관리사' 와 비슷한 성격을 띄고있다.

 

이들은 지식인, SNS, 유튜브에 

 

학점은행제 관련 홍보를 

 

야시장 바닥마냥 쏟아내고 있다.

 

 

 

지식인이나 독취사와 같은 카페에는 

 

자격증, 편입, 학점인증 관련 키워드를 걸어두고

 

개때마냥 몰려들어 고객을 유치하려 애를쓰는모습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다.

 

 

 

이들이 주로 하는 양아치 사기질의 대표 유형을 모아보았다.

 

1) 학사를 따면 취업이 잘된다는 개소리

→ 이미 수차례 설명했지만, 절대 따지마라

 

2) 기사 106학점에 18학점을 "교육"이 필요하다는 개소리

→ 18학점은 의무지만, 산기1개로 16학점인정이 가능

즉, 산기2개의 경우 교육은 zero

산기 1개의 경우 교육은 3~4과목만 들으면 됨.

그마저도 3학점에 3만원으로 혼자서 가능.

 

3) 플래너가 학은제 외의 면접 진로 상담을 해준다는 개소리

→ 사례자의 말을 들었을때, 계약서쓰고 돈만입금하면

답변의 질이 확 떨어진다고 한다.

아니, 애초에 그런 정규직도아닌 4일짜리 교육 이수

그저 찍어내기 영업 다단계  상담사한테

미래의 진로를 맡기는거 자체가 웃기는거아닌가?


 

사람인 등의 채용공고 사이트를 뒤져보면

 

사시사철 학점은행 플레너를 뽑고있다.

 

이말은 즉슨, 그냥 정규직도 아니고 영업직이며

 

찍어내기로 교육 며칠듣게하고 쁘로커처럼

 

학원에 등록을 하게만드는

 

호객행위 담당자를 뽑는거나 다름이 없어 보인다.

 

물론, 학원소속의 정규 플래너도 있다고는 하지만..

 

글쎼, 그분들도 이런 양아치짓을 하는 플래너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것이라고 확신한다.

 

결국 이 글의 결론을 1줄요약하자면

폰팔이=중고차팔이=보험팔이=학점팔이

 

끝.

 


 

혹시라도 학은제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아래에 디시인사이드의 '학은제 갤러리' 의

 

몇가지 알짜같은자료를 첨부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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