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평가형 자격증은 결코 어렵지 않다.

이젠 다루기에 입도 아픈 

과정평가형 자격증

 

종종 어렵다는 이야기나,

검정형보다 합리적이란 주장을 하고있다.

 

과연? 그 논란에 대해선 수차례 다뤘으니,

지금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언론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과정평가형 자격증 [찬양일색]

기사내용만 봐도 잘 알겠지만,

'고등학생' 76명이 전원합격 했다고한다.

 

얼마나 어이가 없는 이야기냐면,

 

최근 10년간 생자 합격률은

필기 x 실기 합격률로 많이 쳐줘봐야 25%이다.

한마디로 4명중 3명은 떨어지는시험에

4명이 다붙었다는것이다.

 

이게 정상적으로 보이는가?

그것도 고등학생이?

 

 

 

 

 

사례를 하나 더보자.

이번엔 학교가 아닌 학원의 사례이다.

 

정확한 인원은 나와있지 않지만,

역시나 100% 합격이란 '쾌거' 를 이뤘다고 한다.

 

자동차의 경우 응시자도 더 많은뿐더러

훨씬 합격률이 낮다.

 

필기평균 20퍼 x 실기평균 40퍼 =  8% 이다.

물론 누적치를 제외한 단순계산이지만,

과정형 100%와는 너무나도 차이나는 숫자인것이다.

 

과연 이들이 정말 '합격할 만한' 소양을 갖춰

합격한 것일까? 

 

열심히 이수한 사람을

비하고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이러한 제도 자체가 굉장히 

반감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과정평가형 실체를 알고싶다.

모범수 본인도 다수의 글을 써서 

과정평가형에 대한 비판을 지속하고있지만,

 

실제 과정평가형을 해본적이 없다.

 

해본적도 없이 까는것도 웃기고

실제 그 과정과 사례자가 느끼는 과정 

아직 이러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

 

혹시 블로그 구독자 중 

'공조' '에너지' '가스' '산안' '위험물' '수질'

선임자격증을 직접 과정평가형을 통해 취득하신분 이 있다면 연락바란다.

 

댓글이나

메일 - gochodae2@gmail.com

카카오톡 -  open.kakao.com/me/gochodae2

으로 부탁드린다.

 

상세한 과정과, 얼마나 검증된 인재를 양성하는지

부족한점은 무엇인지, 의외로 어떤부분이 좋은지?

 

직접 현장에서 봐온 사람의 의견을 듣고싶다.

 

혹시라도 있다면 꼭 연락을 부탁드린다는 말로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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