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 정보창고 (범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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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고 

 

그노력끝에 뼈를 묻을수 있는 회사에

입사하는것을 꿈으로 가지고 있다.

 

우리가 가고싶은 기업

우리가 일하고싶은 직무

 

의 조건으로는 돈, 복지 말고도 

많은 외적인 요소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인간관계,

대외인프라,

업무강도,

미래지속성,

직무 등등

 

오늘은 이러한 요소들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근무강도" 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대기업 생산직 업무강도

 

우선 대한민국 제조업의 변천사를

설명하고자 한다.

 

과거 생산직의 업무강도는 지금과 달리

어떤 직종이든 '노가다' 에 가까웠다고 한다.

 

이익률이 크지않으며, 노동 집약적이고

노동생산성또한 매우 낮았었다. 

 

생산적이 낮은 한국의 산업특성상

바로 '근로시간' 을 늘려야 했다고 한다.

 

근로시간이 길다면,

그것은 말그대로 개미지옥과 같은

무한 교대근무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경제모델을 가지고있던 산업군이

우리 아버지세대의 노력으로 

대규모 중공업, 장치산업으로 변화해왔다.

 

이렇게 탈바꿈된 제조업은 

생산직으로서의 근무도 단순 반복이 아닌

장치의조작, 기계설비의 이용, 자동화를 통하여

제품을 생산했으며, 이는 단순 생산직이 아닌

'오퍼레이터' 라는 새로운 개념의 직무가 되었다.

 

물론 모두가 이렇다고 할 순 없다.

현대차, 로템, 삼성중공업 등의 경우

아직도 컨베이어 라인작업을 하거나

용접을 하고 조립을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제조업 스프레드 상

대기업은 대부분 장치산업이 차지해 버렸고

 

생산직의 개념은 오퍼레이터에 가까워졌다.

 

생산직(오퍼레이터) 업무강도

상기설명했던 '오퍼레이터' 에 국한된 개념이다.

업무강도 대 원칙은 생산품의 물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장치산업의 특성상..

1. 제품을 만드는 환경,

2. 공정 별 자동화의 정도

3. 트러블 대응

4. 대수리 대보수 TA 등의 빈도 및 강도

로 그 강도를 정의 할 수 있다.

 

 

고체

대표적으로

철강(금속) 타이어(고무) 목재 제지 산업이있다.

특징은 환경이 매우 좋지 않은데에 있다.

분진+고열+다습 등의 환경인 경우가 많으며,

고체이기에 설비의 트러블이 난다면,

수습시 중량물작업이 필수라 카더라..

환경이 좋지않으므로,

그에대한 대보수나 TA때 청소, 정리할것도 많다고 한다.

 

워킹 빔

자동화의 부분도 힘들다.

액체, 기체의 경우 펌프와 압축기를 통한 제어를 하지만,

고체의 경우 컨베이어나 롤, 워킹빔을 통한 이송이므로

제어 및 운송 저장 등이 까다로운게 사실이다.

 

액체

대표적으로

정유석화, 식음료, 유틸리티(용수공급) 산업이있다.

사실 액체는 모든 공장에서 다룰수 밖에없다.

플렌트에는 냉각탑, 용수설비, 폐수처리는 필수이기 때문에

생산품이 고체이든, 기체이든 자신이 맡은공정이 

액체면 일단 중간은 간다고 보면 된다.

 

장치로 운영되는 공장의 특성상 자동화가 필수지만,

모든 벨브가 자동이 아니라,

필드에서 벨브맨이 되어 떙볕에 고소작업으로

무거운 벨브를 열고 닫고 하는 고된일도 있다고 한다.

 

 

트러블이 자주나지는 않지만,

이러한 플렌트 공정, 유틸리티에 있어서

일상 점검, P&ID의 숙지, 숙련된 운영이 없다면

큰 사고,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기체

공기업중에서도 가스공사는 단연 으뜸이다.

대망의 끝판왕 기체이다.

대표적으로 LPG, LNG, 도시가스, 산업가스 등이 있다.

 

상상을 해보자. 기체는 

압축기와 배관에의해서 제어되고 있다.

액체처럼 스케일이나, 부식이 심하지도 않고

TA같은 대보수가 잦지 않다.

 

또한, Leak 되더라도 정말 위험한 가스가 아닌경우엔

뒷수습이 액체보다 더 쉬울수 밖에 없다.

 

자동화가 잘 되어있어

Human error로 인한 사고가 적긴 하겠지만,

인화성 가스의 폭발이나, 유독성 특수가스가 유출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렇기에 유독성 특수가스의 경우 내화학복등의 착용으로

근무강도가 높다는 이야기가 있다. 

 

 

 

위처럼 고체>액체>기체 순으로 

공정이 힘들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보았다.

 

그렇지만, 모든산업이 이렇게 단순하게 결정되지 않는다.

 

복합적인 경우

발전소

연료에 따라 근무강도가 크게 차이난다고 한다.

석탄(고체) > 벙커C유(액체) > LNG(가스)

말그대로 연료가 근무강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식음료 회사

음료 주류회사의 경우 대부분 물공장이지만,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등의 제품을 다루는 공정이 있다.

병세척, 용기제조(고체) > 음료생산(액체) 

 

그렇기에 동서식품의 경우 

인천창원(원료 및 커피생산) , 진천(꿀, 캔제품 등) 이기에

근무강도가 현저히 차이난다고 한다.

석유화학 회사

생산제품이 다른경우 생산품의 성격도 달라

고,액,기 처럼 생산품에따라 근무강도가 많이 다르다고한다.

소위 말하는 떡공장 가지 말라는소리가 여기서 나오는거다.

 

 

그 외 생산직(조립, 라인작업, 컨베이어작업)

현대차나,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등의

라인생산 조립 등의 근무강도는

기본적으로 높다.

 

현기차 내에서도 볼트박는게 쉽다고하는데

사실 볼트박는건 헬부서에 가깝고

그런 부서 탈출하려고 노조에 온갖 부탁을 한다 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종에 비해

편하다는 인식이 만연히 깔려있다.

(물론 특정직무를 제외하고 정말 편한건 사실)

 

이건 솔직히 단순히 현대계열이기때문에,

노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인력수급이 잘못되었기 떄문에(생산량대비 생산직 많음) 

그런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다들 자기가 어떤 생산품을 만드는지 

잘 고려해서 취업하고 편하고 만족하는 

일자리를 가지길 바라며,

근무강도에 대해선 이정도로 마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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