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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기업을 가야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을것이다.

 

그 중 제일 중요한,

급여문제는 말해봐야 입만아픈 수준이다.

 

그 외 취준생들에게

 

'왜 대기업에 가야하는가' 라는 주제로 

글을 한번 쓰고자했는데

 

복지제도를 통해

이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것 같아서

써보고자 한다.

 

대기업에 가야하는 이유 '복지' 

대기업에는 정말 다니는것만으로

 

의, 식, 주 그리고 워라벨과 여가

마지막으로 노후까지 챙겨주는

다양한 복지가 존재한다.

 

이 글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일단 먼저 중소기업의 복지를 알아보자.

 

중소기업 복지

 

1. 다과제공

가끔 서무가 다과를 깍아준다.

ㄹㅇ꿀맛

 

2. 냉장고, 정수기

시원한 물과 얼음,

세계적인 대기업 동서식품의 "모카골드"

시음 가능.

 

3. 회사 마스코트 애완견

조금 꼬질꼬질해도

회사에서 유일하게 내말을 잘들어준다.

 

4. 점심식사 제공

하루중 제일 기다려지는 점심여물

 

5. 글로벌 다인종 커뮤니케이팅 가능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외국인 선배를 만날 수 있다.

 

중소 복지는 그만 알아보자.......

 

대기업 복지

1. 대부분의 기업에있는 복지

 

- 학자금

유치원~대학교 까지 학자금 지원이

어지간한 대기업은 다 있다.

특히 대학교의 경우 3~400만원에 달하는

학자금을 받으니 적지않은 금액임을 알 수 있다.

추가로, 입학축하금이라고 수십~백 정도 

지급하는 회사도 있다.

- 의료비

회사마다 조금 지원기준이 다르지만

두가지 케이스가 있다.

a. 의료보험 급여항목 전액지원

→ 자잘한 병에 도움이 되지만

큰병과 비싼치료엔 도움이 안된다.

b. 비급여, 급여 모두지원 x만원 이상분 지원

→ 자잘한 병엔 조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큰병 수술 등의 돈들어갈때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보통 좋은기업일 수 록 b인 경우가 많으며

추가적으로 가족 의료비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 대출

여러 종류의 대출을 지원한다.

물론 시중은행이자보다 싸게 지원한다.

역시 회사마다 다르지만

5~6천만원 1~2%정도가 평균수준인것 같다.

탑티어의 경우 1% 1.5억까지도 해준다고 한다.

 

-개인연금

국민연금도 회사에서 반을내주고

개인연금도 회사에서 반을 내준다.

근로자 10 회사 10 이런식으로 지원하며

노후대비 및 절세로 좋은 복지이다.

 

실제 대기업 식당 밥

- 식사제공(식비제공)

보통 구내식당이 있어 삼성의경우 웰스토리

현대의 경우 그린푸드 등의 대기업 푸드업체에서

3시 3끼 무료가 가능하다.

심지어는 테이크아웃해서 집에 가져가기도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식비를 주거나 실비청구를 하면된다.

 

- 기숙사 제공

지방이나 오지에 있는 기업일 수록

저렴하고 으리으리한 기숙사를 준다.

약 5만원정도면 수도광열비 모두 해결.

이만한 복지가 더 없는것 같다.

다만, 수도권기업의 경우 없다고 보면 된다.

 

- 휴가비, 떡값

회사마다 절대액은 크게 차이나지않지만

부르는 이름이 각각 다른 돈이다.

1년에 2번 떡값으로 150x2를 지급하기도하고,

추석설에 100씩 2번을 지급하지도 한다.

사바사이지만, 어지간한 회사는 다 있다.

 

- 복지포인트

카드처럼 차감하여 쓸수있는 포인트이다.

사실상 카드에 마일리지를 채워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300만원 정도까지 지원한다.

- 휴가제도(워라벨)

사바사이지만, 어지간해선 대기업이 더좋은게 사실이다.

이전에 썻던글 을 참조 바라며,

중소기업 연차강제차감 https://gochodae2.tistory.com/26

대기업의 휴가제도 https://gochodae2.tistory.com/43

좋은 기업의 경우 정년때 연월차휴가가 5~60개 가까이되어

연차보상비만 수천만원을 수령한다고 한다.

 

- 사내시설(헬스장, 병원, 세차장, 목욕탕 등)

재직인원이 많은 대기업은 마치

하나의 공화국처럼 필요시설이 들어와있다.

헬스는 회사헬스장에서, 아플땐 회사병원

세차는 회사 세차장, 목욕은 회사 목욕탕

그냥 돈나갈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 경조금 경조용품

경조에대한 비용 및 휴가 경조용품은

회사 마크가 박힌것으로 지원해준다.

별거아니지만, 장례식장에서나 결혼식때

자부심이 저절로 생겨난다.

회사포털에서 경조를 알려주기때문에 

들어오는 축의금, 조의금도 많을수 밖에 없다.

 

- 장기근속 포상

장기근속에대한 포상이 주어진다.

주로 일시금+휴가가 일반적이며,

좋은 기업의 경우 금을 주기도 한다.

좋은 기업의 경우 30년근무시

해외 부부동반휴가 + 일시금 + 금5돈 과 같은

꽤나 탐나는 대우를 해준다.

 

- 휴양지

회사명의로 콘도 휴양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성수기 잡기 힘든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하다.

큰 복지는 아니지만, 없으면 아쉬운 복지다.

 

- 통근버스(교통비)

출퇴근시 통근버스를 이용해

교통비를 절약 할수가 있다.

역시 없으면 아쉬운 복지이다.

통근버스가 사정상 없는곳은

별도의 유류비나 교통비를 지원하는곳도 있다.

 

2. 일부회사에만 있는 특별한 복지

 

- 퇴직금 누진제

말이필요없는 복지 끝판왕이다.

이전에 쓴 글 참조 바란다. 

https://gochodae2.tistory.com/55

30년치 퇴직금을 50년치로 받을수 있는 복지이다.

 

- 파견수당, 장기출장수당

생산현장직의 경우 드물지만 

장기 파견, 해외 파견, 장기 출장시

집세 + 식비 + 출장비 가 "실비" 로 지급된다.

그말인 즉슨 '비과세' 로 지급된다는 말이다.

월 150정도의 비과세 수당을 받고 파견직을한다면

연봉 5천 사원의 총 세후 연봉은

5천(-700세금) = 4300만원

+ 1800비과세 수당 = 총 세후 6100만원 이다.

이는 세전 약 7천만원이상 버는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물론 쓸돈이 많지만, 더 벌수있는건 사실이다.

 

- 스톡옵션, 우리사주

일부 상장기업에서 하는 복지제도이다.

삼바, 셀트는 이미 대박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동우화인캠 같은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믿을만한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한다.

 

 

 

이정도면 복지란 복지는 다적은것같다.

 

사실 대기업다니는것 그 자체가 

브랜드 네이밍, 나를 표현해주는 자신감

그게 복지가 아닌가 싶다.

 

이직 시에도, 내가 어딜다녔다 그것이

가장 큰 어필이 될수 있지 않는가?

 

노력하자.

노력하는자는 대기업 갈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은 이만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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