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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급여체계는 정말 다양하기에
특출난 급여체계를 가지고있는
회사들은 정리해볼까 한다.

오늘은 그로그 급여체계에 대해서 설명하 보겠다.

그로스(Gross) 상여란?

"근로자에게 지급한 급여의 총액을 기준으로 지급하는 상여"

사전적인 의미는 위와 같다.

우리가 말하는 상여금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기본급' 에 준하여 지급하게 되어있다.
간혹 자격증 혹은 가족수당을 포함하여
지급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통상급여에 준하여 상여를 주게되어있다.

이와같은 상여를 넷트 혹은 네트 (Net) 상여라 한다.

통상임금 관련 자료

하지만, 그로스상여는 일반적으로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
'연장수당' '야간수당' '특근수당' 등의 가산수당등을 전부포함한
정말 총액을 기준으로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실제에는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얼마나 이득이 되는지 알아보자.


그로스상여 vs 일반상여

아래와같은 급여를 받는 A사원이 있다고 해보자.

기본급 월 200만원
기타수당 월 10만원
오티연장수당 월 40만원
상여금 800%
성과금 400%

위와같은 임금을 받는 A사원이 있다고 해보자.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급여체계라면,

(200 + 10 + 40) x 12月 - 월급여 3000
200 x 800% x 400% - 상여/성과 2400
총합연봉 : 5400만원

으로 계산될 것이다.

그로스 상여를 적용한다면,

(200 + 10 + 40) x 12月 X 800% - 월급여/상여 5000
+ 200 x 400% - 800
총합연봉 : 5800만원

그로스 상여의 방식이 400만원 더 많게 계산된다.

이는 '연장수당' '야간수당' '자격증수당' 등의
기타 수당을 전부 상여로 받을수 있기에 가능한 수치이다.

현대제철의 경우,
그로스의 짝수달 6月(2,4,6,8,10,12) + 설추석2月
총 8번에 걸쳐 800%를 지급한다고한다.

그렇다면, 추석이 10월인달은 원래 상여100+추석100
도합 200%를 지급받을수 있는것이다.
추석 4일을 전부일한 기준으로 급여를 계산해보자.

월급 315만원 x 3배 +20만원 총 962만원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현대제철은 추석출근시 2배라서 더 뻥튀기되는 효과가 있다고한다.

그로스 제도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높지않은 기본급일것이다.
그로스로 인한 수당에 의존한 급여체계
따라서, 오티를 더 해야 연장을 더해야, 야간을 해야
높은 임금을 받을수 있는 구조로
이번 52시간에 타격을 받은 사업장 중에 하나 라고 한다.

출처 : 현대제철노동조합


게다가 현대제철의 경우 통상임금 소송이 걸려있어
현재 그로스제도를 어떻게 보상한는지에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는다고 한다.


그로스 상여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는?

현재 그로스상여를 유지하고있는 회사는

현대제철 , 세방전지, 금호타이어


두 회사이다.

이 외에 다른 회사가 있다면 댓글로 제보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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