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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확인은 필수

대기업 생산직으로 취업 한다는것은 

어느정도 그 기업에 뿌리를 묻고 일 할 각오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경력을 쌓거나 공백기를 만들지 않기위해서 가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생산직 현장직 대부분의 경우 중고신입(1~3년차)를 제외하고 회사를 옮기는데에는 

그만큼 막심한 손해가 따르기 마련이다.

 

경력이란게 거의 의미가 없는 생산직의 경우 

내가 입사해야할 회사의 정보를 안다는것은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모범수가 기업정보/직무정보/업계현황 을 알아보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TIP
 
 

가장 정확한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재직자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게 불가능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써먹는 방법입니다. 해당방법은 허점이 많으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거두절미하고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얼마전 채용공고가 떳으나 직무에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질문을 받았던 "포스코 케미칼 - 라임케미칼 직무" 를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다.

 

 

1. KREDIT JOB

편리성 : 

정확성 : 

유용성 : 

 

웹페이지 혹은 모바일 어플로 구글 Play 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주소 : https://kreditjob.com/

 

금감원, 국민연금, 알리오, 고용보험 에서 1인당 연봉기준을 가져왔다.

게다가 생산직, 엔지니어의 구분이 없기때문에 연봉정보는 정확하지 않다.

그밖에 기업후기, 연봉입력 등이 입력이 거의 되질않아 참고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왠만한 기업들의 임직원수, 퇴사비율, 매출 등의 정보를 얻기엔 용이하다.

 

2. 잡플레닛

편리성 : 

정확성 : 

유용성 : 

 

웹페이지 혹은 모바일 어플로 구글 Play 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주소 : https://www.jobplanet.co.kr/

 

회사의 연봉 및 후기 등을 임직원이 직접 입력하는 형태이다.

대졸/전문대졸/고졸이 분리되어 있어서 어느정도는 신뢰가 가능하다.

특이점으로는 임직원들의 후기가 많은편이라 참고하기 좋다.

후기 중 직종-생산,제조로 필터를 걸어서 보면

좀 더 생산직군에 적합한 후기만 골라 볼 수 있다.

 

3. DART 공시 보고서

 

편리성 : 

정확성 : 

유용성 : 

 

DART 증권시장 상장기업에 대해 사업보고서 , 분기보고서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이며 어플도 있다.

주소 : http://dart.fss.or.kr/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게되면 해당 사업에대한 보고서, 투자설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업계 현황, 매출액, 임직원 보수 등의 기업 정보가 상세히 적혀있는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주요하게 볼만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다만, 대기업이지만 IPO(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선 보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라임사업, 라임케미칼 처럼 생소한 부분을 알아보고 싶을 때 참조하면 좋겠다.

이는 면접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업계현황 등의 자료를 볼 수 있다.

 

* 직원 현황의 급여부분은 기준일이 9월 30일 이므로 연간급여액이 아님을 참조.

 

직원 현황의 표는 1인당 연간급여를 볼 수가 있다.

이 역시 생산직, 엔지니어가 구분되진 않았다.

사업부문에 해당하는 주요고객, 매출액비중까지도 조회할수 있다.

투자보고서 및 분기,연간 보고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재직자 피셜

네이버카페
카카오 오픈톡
블라인드

편리성 : 

정확성 : 

유용성 : 

 

해당 채용에대한 재직자에게 정보를 받는 방법이다.

제일 정확한 방법이며,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보통 카카오톡 오픈톡, 블라인드, 카페 등을 통하여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재직자를 찾는게 힘든게 현실이다.

발품뛰어 찾아보다보면 어지간해서 재직자 한두명정도 만날수 있을것이다.

 

노력하는 만큼 알 수 있는 기업정보

대한민국의 기업들 특성상

본인들의 회사 정보를 밝히기 매우 꺼려한다.

 

내가 30년 일할 회사를 지원할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한다는게 정말 옳은 일인지 궁금하다.

최소한 신입의 기본급, 상여금, 평균성과, 복지, 근무지 특성 등등등은

기업 자체에서 당연히 알려줘야 맞는것이 아닌가 싶다.

 

모든일이 다 똑같지만,

본인이 정말 가고싶은 기업, 알고싶은 기업에 대해서 두발벗고 

백방으로 알아보는 수 밖에는 없는것이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래서 이런 블로그도 존재할수 있는것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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