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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관련 글 2편이다.

일전 신검관련된 글

gochodae2.tistory.com/85

 

색각이상(색약/색맹) 이면 대기업 생산직 못하나요?

블로그엔 쓰지않는 꿀팁 정보글도 공유하는 모범수 인스타 팔로우 해야겠는걸??? (클릭시 인스타 이동) 선4 줄요약부터 하겠다. 1. 2020년인 지금도 2. 색약가지고 3. 안뽑는회사가 존재한다. 4.

gochodae2.tistory.com

읽어봤겠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채용공고에 씌여있지않은 신체 결격사유로

2. 탈락시키는것은 인권침해요소가 있다.

3. 하지만, 현재도 대기업은 이를 몰래하고있다.

 

이런 대기업의 악행을 고발하고자 쓴 글이다.

 

하반기 채용이 우후죽순 올라오는 가운데,

 

색약만큼 문의가 많은 질문

"문신" 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알아보고자

글을 쓰게되었다.

 

대한민국사회에서 문신은...

2020년 2월 언론을 뜨겁게 달군

문신+피어싱 공무원 논란이다.

 

텍스트만 봤을때는 아니 이런 미개한나라가!

 

하지만, 실제 모습을 보았을땐...

끄덕...끄덕...

 

아직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문신이 가지는 의미는 좋지못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문신의 범위와 모양 위치 등

세긴 사람마다 다양할 수 밖에는 없으므로

모양, 위치,크기 마다 점수를 맥여서

판단하기도 모호함의 문제가 있다.

 

이러한 모호함이 가져오는 문제는 

 

당연하게도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대기업생산직 "입사 신체검사" 에서도 오게 되는데..

 


 

이른바, 체용전형의 마지막관문인 

"신체검사" 에서 문신임이 드러나게 되는것이다.

 

물론, 외부로 드러나는 문신의 경우(손, 목 등)

면접때 면접관이 얹짠아 하고 

사유를 물어보고 점수가 체크된다는것은

 

면접관이 채용의 담당자이기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신체검사에서 "공고하지 않은 사유" 로

탈락을 준다는데에 있다.

 

이는 위의 색약을 떨어트리는 글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은 프로세스이다.

 

1. 공고상에 명기를 하지않는다.

2. 면접결과, 서류점수와 무관한 신검으로 탈락

3. 그 사유는 기밀이며, 내부적으로만 공유

4. 지원자는 머릿속으로만 추측할뿐 증거는 없음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억울한 탈락을 고배를 맞는것이다.

 


 

인권위 발간 자료이다.

"신체의 문신을 새겼다는 이유" 로 불합격시킨

A약품업체는 국가인권위 조사를 통해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하였다.

 

문제는 역시 "문신을 새겼다는 이유" 이다.

이유가 문신이 아니라고 답변하면,

지원자 입장에서 당연히 모를것이고

증거도없으니 인권위 조사도 불가능하다.

 

 

당연하게도 사회적 분위기에 맞물려

 

보수적인 업종에서는 

당연히 문신은 감점사유가 된다는 

인사담당자의 대답이있다.

 

예철인 - 김사부님의 글 참조

포스코의 유명인사 김사부님께서 

신검관련 글을 정리하신바 있다.

 

포스코 HR (포스코 인사 오피셜계정)에서는

"문신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하지만 없으면 좋겠다."

 

라고 답변을 받으셨다고한다.

 

이러한 글로만 보면, 

회사마다 다르게 적용될 순 있어도

 

"결격 사유가 될 만큼 큰 문제는 아니다"

라고 보는것이 합당해 보인다.

 

과연 모든 기업이 그럴까?

 

익명의 제보자에게 받은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앞서서 말했듯, 

대기업의 신체검사 탈락사유를

별도로 말해주지 않는바는

분명히 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래의 두 사례자

생산직 채용을 직접 겪어본 사람을 통하여

어떤지 판단해보도록 하자.

 

 

A기업 지원자의 증언

1. 입사전형이 특이했다.

   1차(서류) - 2차(신검+면접) - 최종

2. 서류합격자들이 신체검사를 한다.

2. 체력테스트같은 부분도 하게된다. 

3. 검사항목중 분명히 "문신" 이 있었다.

4. 탈의실에서 팬티차림으로 의사가 문신검사를했다.

5. 입사자중에 문신있는사람이 거의 없었다.

6. 떨어진 사람은 2차전형에서 떨어졌으므로,

7. 면접에서 떨어졌는지 신검에서 떨어졌는지 모른다.

 

B기업 지원자의 증언

1. 입사전형은 아래와 같았다.

  1차(서류) - 2차(인적성) - 3차(면접) - 4차(면접+신검) - 최종 

2. 2차면접과 신검을 같이보게된다.

3. 흉부검사시 윗통을깟다.

4. 윗통을 까고 양팔을 들어 돌려봤다고 한다.

5. 자신은 몸에 문신(레터링x, 그림)이 있다고했다.

6. 4차전형에서 탈락

7. 면접에서 떨어졌는지 신검에서 떨어졌는지 모른다.

 

 

두 회사 모두, 특징이 있다.

 

면접과 신체검사를 같은 전형으로

한번에 발표했기때문에 

"어떠한 사유로 떨어졌는지에 대해 알수가 없다"

라는것이다.

 

이렇게 의심만 가질 수 있을뿐인 것이다.

 

 

이렇게 전형을 묶어놓은 데에서

의심할 수 있는 바는 

 

 

신검 탈락을 공론화하고 이슈화되어

인권위에 제소를 당하고 

기업이미지에 해를 끼칠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지원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걸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대기업 채용

지원자는 지원자대로 

대처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바다.

 

긴말 안하겠다.

 

이런 잡음이 들리는 기업에는 

 

가리면 된다.

 

해당 정보를 들어보니

동네 네일샵 or 뷰티샵 등

화장을 전문적으로 해주는데서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5~10정도로 해준다고한다.

 

이 글의 결론 역시,

 

붙으면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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