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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자세히 적었으며,
핵심을 보고 싶은 사람은 13번부터 보면됨.
*단편적인 정보 및 블라인드를 보고 쓴 글이므로,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
신속히 수정하겠음.
1. 기아차 임단협 중 일반직 성과연동제가 묻어나옴
2. 여기서 일반직은 "대졸 사무직(엔지니어)"를 뜻하고, 일반적인 생산직은 "기술직"으로 불림
3. 한 마디로 현기차는 그간, 일반 대졸직무도 호봉제로 운영되고 있었다는 말임
4. 현기차는 과장 미만 대졸 일반직들도 노조가입대상이며, 임금 및 단체협약에 근거하여 호봉제를 보장 받고 있었음,
5. 물론 책임(과장) 부터는 연봉제로 전환되면서, 노조 탈퇴 및 연봉제로 전환되며, 그 대신 연봉이 크게 오르는 장점이 있음.
6. 일반직이든 기술직이든 누구든, 자기를 평가하려 드는것보다 호봉제가 훨씬 안정적인 급여구조임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임.
6. 언젠간 노조가 탈퇴 될 운명이라면, 사원때는 호봉제를 유지하고 싶은건 당연한 것일 터임.
7. 하지만, 24년 임단협에서 "일반직 대상" 성과연동제를 들고 나옴
8. 아래 사진처럼 그럴듯한 문구가 되어있으며, 더 얹어 준다는 것처럼 보임. 근데 자세한 내용의 설명은 그 어디에도 없음.
9. 같은 내용으로 현대차에선 더 자세한 추가설명과 자료요구에 인사팀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엎어지게 되었던 사실이 있음. 결국 "사측이 왜 더주냐?"라는 논리인 것임. 어찌보면 당연한 의심임.
10. 일반직 및 젊은 생산직 위주로 당연히 반발을 함
11. 하지만 하임봉 집행부는 밀어 붙였고, 표결에 올림
12. 당연히 성과연동제 부분은 부결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임금 가결" "단협 부결"로 결론 남
제목 ■ 24년 임금/단협 단체교섭 조..
[Web발신]
■ 24년 임금/단협 단체교섭 조합원 총회 결과
총원: 26,843명
사고: 2,188명
투표인원: 24,655명
▶ 임금 (가결)
찬성: 13,243명(53.7%)
반대: 11,307(45.9%)
▶ 단협 (부결)
찬성: 11,912명(48.3%)
반대: 12,617명(51.2%)
□ 24년 임금/단협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총회 결과 임금 53.7%/단협 48.3%로 단체협약이 부결되었습니다.
총회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빠른 시일 내에 기아차지부/지회 임원회의 및 지부 쟁대위를 통해 추후 일정 및 전술을 결정하여 단체협약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24년 임단투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아차지부-
13. 단협부결로 성과연동제를 막았다고 생각했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있었음.
14. 성과연동제는 단협이 아닌 "임협"으로 분류된 상태였고 성과연동제는 이로써 가결된 것임.
14. 성과연동제 관련 홍보 "임협"사항이었다는걸 의도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더불어 배포한 찌라시에도 성과연동제가 단협이라는 듯한 표현을 쓰고 있음
15. 성과연동제가 임협사항인지 단협사항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단순한 의심이 아닌것으로보임
16. 조합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기성세대 생산직들의 핵심 요구안은 "베테랑 근무제"에 있음
17. 일반적인 상식상 단협사항으로 분류되어야 하는 정년 후 재고용 이하 베타랑 근무제가 "임협사항"으로 분류되어 있었다는 말임.
18. 노조의 소수 직군이었던 일반직의 개악은, 단순히 개개인의 욕심을 너머 이미 윗선으로부터 모든게 셋팅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 밖에 없는것임
19. 기아차 사상처음으로 이러한 노노 갈등은 처음이라며, 임단협 결과에 대해 소송을 예고한다는데....
한줄코멘트 : 누구나 권력이 생기면 휘두르게 됨. 돈 싫어하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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