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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여자 생산직 학과/자격증 및 회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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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무용론

문재인 정부가 부추기는 젠더갈등...

나날히 깊어지는 젠더이슈가 논란이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한 '여성 생산직'에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여성생산직의 수요처가 어디있는지
모두의 정보를 '여성생산직/현장직 채용 정보'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 생산/현장직군의 판도를 알아보는데에서
여성 생산직이 어디에 필요할 수 있을지를 추론해 볼 수 있을것이다.



대기업 생산/현장직

여자오퍼레이터

정유석화

대부분의 신입 생산/현장직군은 필드맨,공무로 배치되게 된다.
대부분 교대근무를 해야하며
공무의 경우 작업자를 지휘할 수 있어야 하며
자체 보전능력또한 요구될 수 있다.

여자가 들어설 자리는 사실상 품질, 환경따위의
소위 꿀자리라는 지원부서 몇을 빼고는 없다고 보면 된다.

 

 

미국의 자동차 공장

자동차

라인작업으로 대표되며 의장, 도장, 보전, 금형 등의 다분야가 있지만
실제로도 현직에 정상적인 채용과정을 거쳐 들어온 여자는 없다고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국처럼 여자도 얼마든지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철강공정

철강, 조선

최악의 조건은 다 갖춘 철강과 조선은
환경적인 이유인 고열, 분진, 중량작업 등
여자가 수행하기는 매우 어려운 수준의 작업들이 많다.

또한, 교대근무등의 문제가 있으며
체력이 약한 여자가 이러한 환경에서 버틴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물론, 정말 장미란 같은 여자면야...?

하지만, 철강에서도 품질과같은 부서는 여자가 수행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현장분위기를 버틸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스회사 오퍼레이터

산업가스, 특수가스

최근 매우 좋아진 대우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의 수요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고있는 가스분야는

산업가스의 경우 정유석화이랑 비슷한 장치산업 이지만,
일반적으로 근무강도가 낮은경우가 많다.

특수가스는 용기관리등의 관리가 중량물 작업 위험작업이 많으므로
일반 오퍼레이터를 여자가 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런 현장 오퍼레이터 자리는 대부분 교대라는점도 여자 현장직과는 멀다.

당연하게도 품질 환경 등의 분야에서는 얼마든지 여성 현장직이 가능할것이다.

유일하게 남초 오퍼레이터 현장직군에서 여자가 진입하기 쉬운 분야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제약회사 오퍼레이터

제약, 바이오, 화장품

이미 다수의 여성이 현장직이 분포해 있는 분야로서

교대근무를 하지만, 클린룸이란 이유로 그 환경이 나쁘지 않다.
대기업 여자 생산직 학과/자격증 및 회사추천 ← 참조

물론 중량작업이나 힘쓰는 보전작업등은 남자사원이 하겟지만,
대부분의 단순 기록 배합 검사 CIP 등은 여성들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여성 생산직군 수요처로 알려져 있다.

 

 

반도체 오퍼레이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

전통적인 여자강세의 생산현장 업종이다.

교대근무라는 악조건이 있지만,
클린룸과 방진복이라는 조건은 그마나 타 업종보다는 나은게 사실.
국내 대기업 생산현장직중 여자비율이 가장 높은분야로
이미 정평이 나있기에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다.

 

 

식음료 오퍼레이터

식품, 주류

일반적으로 식품회사에도 "여자생산직"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좀 따져야 할 부분이 있다.
식품 주류의 특성상
우리가 원하는 "정규생산/현장직"은 남자가 담당하고
"보조단순 생산직"을 여자가 담당한다.

한마디로, 대부분이 원하는 높은 급여와 고용보장이 되는
정규직자리는 여자를 뽑지않는게 사실이며,

일반적인 단순노무를하는 아줌마사원등을 여자로 뽑고 있다.

그렇기에 내가 말하는 정규생산직이랑은 괴리가 있으며,
여성을 잘뽑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다분야 업종,
그리고 이 업종에서 여자가 생산/현장직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개략적으로 고찰을 해보았다.

추가적으로 여성 근로자라는 한계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여성 생산/현장 근로자의 한계

여성근로자 관련 법령

여성근무자의 한계는 명백하다.
물론, 앞서말한 환경/교대근로/중량물작업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로기준법으로 여성에대해서만 별도 지정해놓은 부분이 있다.

 

위 표와같이 연장근로/야간근로/휴일근로는
일반여성/산부/임부에따라 다르게 적용받고 이으며
야간 및 휴일근로에 대해선 "동의"를 받아야 하기에
까라면 까는 남자처럼 동의없이 일을 못시킨다는 말이 된다.

한마디로, 교대근무에 연장까지 잘 하던 여성이
"나 이제 연장하고 교대근무 싫으니 동의 철회할래"
한다면, 일하던 현장부서에서는 법적으로 다른 부서로 보내야할 의무가 있는것이다.

이러한 리스크를 안고있는다면, 당연하게도
여성을 뽑지 못하는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런데 왜 간호사들은 저런 리스크가 없을까 의아하긴 하다.


업종/그리고 여성의 한계
두 가지를 통하여 현재 생산형장에서의 여성을 정의 내려본다면,

- 아직 아직 여성이 일하기 어려운 현장이 많다.
- 법으로도 여성은 보호받기에 기업입장에서 부담이다.
- 기업문화와 노동자문화가 여성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 하지만, 자동화 및 현장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여성진출이 기대된다.
- 부분별한 여성의 진출은 화를 불러일으킨다. 반드시 다양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이정도로 결론을 내릴 수 있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현재 여성현장직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
그리고 그 기업의 직군을 세세하게 알아보고,
이러한 기업리스트들을 모두에게 공유받아
'여성생산직/현장직 채용 정보'
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여성 생산직/현장직 채용 기업 리스트

  • 삼성바이오 - 공채(전분야)
  • 셀트리온 - 공채(전분야)
  • 하이닉스 - 오퍼(메인트X)
  • 삼성전자 - 제조직/설비엔지니어
  • 엘지전자 - 생산/제조
  • 삼성디스플레이 - 제조직
  • 엘지디스플레이 - 오퍼레이터(꿀부서 배치받음)
  • MEMC - 오퍼레이터
  • 스태츠칩펙 - 오퍼레이터
  • 실트론 - 생산직무
  • DB하이텍 - 오퍼레이터
  • 아모레퍼시픽 - SCM(전임직)
  • 이노엔 - 품질
  • 동아ST - 오퍼레이터
  • GS칼텍스 - 현장직공채(꿀부서 배치받음)
  • SK인천석유화학 - 현장직공채(꿀부서 배치받음)
  • SK이노베이션 - 현장직공채(꿀부서 배치받음)
  • 에어프로덕츠코리아 - 오퍼레이터
  • 린데 - 오퍼레이터
  • 볼보 - 현장직공채
  • 포스코 - 현장직공채(E직군)
  • 하이트진로 - 검품(품질관련)
  • 오비맥주 - 검품(품질관련)
  • 유한양행 - 공채
  • 대웅제약 - 공채
  • 한화큐셀 - 공채(과거에 뽑았다 지금은 없다는데..)
  • 엘지전자 - 공채(꿀부서로 소수 뽑는다고함)
  • 포스코케미칼 - 연구지원직(품질/환경 등)
  • 동우화인캠 - 오퍼레이터


위 생산직 리스트는 일반적인 "남자" 생산현장직군동일한 급여를 받는
동일직군으로 구성된 직무를 말함.
"생산보조"와 같은 별도 직군으로 차별된 급여를 받는 자리가 아님

 

 

 

TIP
 
 

 

위 리스트 외에도 꾸준하게 조사하여 계속 추가할 예정이니, 댓글을 통해 회사와 직군을 알려주면 추가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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