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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현장직 취업 진짜 ㅈ나게 어려워졌다.
2. 스펙상향평준화 진짜 심하다
3. 그나마 눈에 띌려면 영어따자.
이미 다들 읽어봤겠지만,
두가지 글을 통해 2020년의 생산직 시장형황
즉, "얼마나 취업이 힘드냐"를 반증했었다.
오늘은 이러한 과열화된 시장에서의
스펙인플레로 인해,
영어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혹자는 스펙이 중요한게 아니다.
면접 및 인적성 대외적인 요소가 더 중요하다
라고 말할수 있다.
이에 절반정도는 동의한다.
물론 면접은 절대적인 점수이다.
그 관상만 보고도 모든게 결정될 수도 있다.
이러한 면접의 점수는 일단,
- 누구나 같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 모두가 각자의 방법대로 열심히 한다는 하정하에
좋은 점수를 맞았다고 하자.
하지만,
최종합격은 보통
서류+면접점수의 총 합으로 결정나는 회사가 많기에
결국, 면접을 잘봐도 서류심사에서의 점수가
어느정도는 최종합격의 당락을 그럴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생각 할 수가 있다.
서류합격활률이 30%라고 가정 할 때,
10개를 3개
100개를써서 30개
붙을수가 있다.
이에 영어라는 성적이 서류당락에
3%의 비율만 차지않다고 해보자
단 하나의 부가적인 요인을 통해
100개를 쓸때 3개의 기업에 더 붙을 수 있다는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서류합격률을 10%나 올린것으로
3%가 10%를 구축했다는 의미가 된다.
게다가 이러한 점수는 추가적으로
면접 뒤 최종당락에까지 영향을 주니,
그 효과는 적지 않다고 두말해봐야 입만 아플것이다.
지금 현재도 '범설팅'을 통해
수많은 취린이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실제 합격으로 연결되는 좋은 사례도있지만,
번번히 탈락하는 친구들도 적지 않다.
이 컨설팅을 진행하며,
더욱 확실하게 느꼇던 점은
"영어" 성적 있는애들이
"20년도 대기업 최합확률이 훨씬 높았다는 점" 이다
고득점에 토익성적을 가진 A모씨는
D가스의 엔지니어(초대졸)로 최합을 했으며,
H발전소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오픽 IH가 있는 B모씨는
G그룹 발전소 및 모 제약회사, P계열사 등등
올해만 수많은기업에 최합을 하였다.
토스LV6가 있는 C모씨는
G그룹 발전소와, 중견가스회사를 최합하였다.
이 3건 뿐 아니라,
충분히 더 많은 표본이 있다.
하지만, 중복 합격자들만으로 추린 결과니
신뢰도는 더 높다고 할 수있다.
올해 3월에 쓴 글이다.
3월만해도 물론 취업시장이 좋지 않았지만,
코로나 시국이 더욱 길어질 것이라 예상 못하였고
스펙인플레를 두준으로 보기 전 시점이다.
그때의 생각과도 조금 바뀌게 된것 같다.
확실히 '우대' 해주는곳이 없으니
굳이 따지말자 라는 생각이었지만
이제는'내신' '출결' 등의 바꿀수 없는 요소를 제외하고
학점, 자격증을 일정이상 갖췄다면,
시간을 내서 영어공부할것을 추천드린다.
토익도 좋고 (700이상)
토익보다 쉬운 토스도 좋다 (lv6이상)
요즘은 오픽도 많이 쳐준다 (IM2이상)
따라서, 자신의 성격과
취향에 부합하는것을 골라
어느정도의 스펙이 갖추어져있다면
만들어놓기를 다시한번 말하는 바이다.
오해는 하지말라.
물론, 경력이 있어서 중고신입이나
경력 공고에 지원할만한 사람이
영어가 꼭 필요한것은 아니다.
다만, 이 글은 어느정도 스펙을 갖췄는데
서합이 안되는 "쌩신입"들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글이다.
매일 느끼지만
정말 많이 힘들어진것같다.
아~ 범수형 생산직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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