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 터미널(사일로) 기업의 선두주자 '선광' 채용

 

대한민국은 내수시장에서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게 아닌,

 

수입과 수출을통해 외화를 벌어올수 밖에 없는

그런 산업구조를 가진 나라이다.

 

아무리 제조업이 발달해도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팔곳 방법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법이다.

 

 

세계 모든 물류의 99퍼센트는

'해상운송'을 통하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항구' 의 필요성은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더 특별하다.

 

(주)선광은 이런 항만하역 산업과

싸일로 산업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http://www.saramin.co.kr/zf_user/jobs/relay/view?isMypage=no&rec_idx=38456554&recommend_ids=eJxdzssRwkAMA9BquFv%2ByXumkO2%2FC2ASiMLx2RrZMckm1q7Gg8%2BY7Jp5c9XBggMXs6JKmDkhNDMJx7IZoWVJs7O1ynvaLnIquWnxx53HAAsll%2BnDlkcWnEJGt3a7tXaf%2FHaHFV3jwC1%2B8vcKI27x5fjsX971TDs%3D&view_type=list&gz=1&t_ref_content=ing_recruit&t_ref=company_info_view#seq=0

[(주)선광] 기능직 신입사원 채용(D-2) - 사람인

그러한 알짜기업인 선광이

2020 기능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인천본사엔 기계,전기 정비직

군산지사엔 사일로운영 전기정비를 채용한다.

 

모두 전문대졸 이상 채용이다.

선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싸일로와 선광

기네스북에 등재된 월미도 사일로 벽화

사일로의 사전적 의미는

매우큰 곡물 저장탱크나

미사일 저장소란 의미가 있다.

 

해외로부터 온 벌크선의 곡물을 

언로더와 컨베이어를 통해 사일로까지 운송하게 된다.

이후 저장, 출하까지 모든게 

사일로를 통해 진행된다.

 

철저한 자동화를 통한

장치산업임에 틀림이 없다.

 

선광은 1948년 최초로 시작되어

현재 코스닥상장사로 굳건히 해운업을 지키고 있다.

 

네이버 항공사진으로 촬영된

한진과 선광의 양곡 사일로이다.

 

한진은 20만톤

선광은 24만톤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선광의 군산사일로는 무려 51만톤으로 

세계 최대규모라 한다.

 

선광은 국내 총 74만톤의 규모이며,

30년간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선광 대우는?

 

거두절미하고 

크래딧잡과 잡플레닛을 뒤져봤다.

 

잡플기준 3.7점으로 상당히 후한점수였으며,

크레딧잡 금감원기준 6000면원가량의 연봉이였다.

 

사업보고서를 찾아보니 

기능직의 인원은 총 138명

평균근속 5.6년에 급여 5700만원가량 이었다.

근속년수대비 나쁘지않은 급여이다.

 

근속년수가 매우 짧게 나오는것으로보아

최근 군산창고 신설로 기능직을 많이 뽑은것으로 보인다.

 

일전 설명했던, 저유소와 비슷한 

탱크 터미널의 관리상 

장치산업으로 자동화가 매우 잘되어있어

힘든일은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저장, 관리, 탱크 쪽 경험이

혹여나 이직을 고려할 때에도

큰 동종 터미널, 물류, 저장, 운송 더 나아가 정유석화 등의 장치산업의 기본 오퍼레이팅의 기초를 다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채용은 7월21일 화요일까지 '사람인'으로 접수 할수 있다. 

 

좋은결과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