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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운영지원직 5급 연봉에 대해 문의가 많아
대학병원처럼 직무에 대한 소개 및 연봉을 글로 작성을 해본다.
먼저 운영직(운영지원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부터 알아봐야 할것이다.
이미 예상을 하고 있었겠지만,
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시공의 하청근로자들을
"위험의 외주화"라는 명분으로 모두 정규직화 한바 있다.
대체 미화와 시설관리가 뭐가 위험하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서울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전부 하청노동자를 정규직화 하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서에공은 그 숫자가 20명에 지나지 않았다.
2018년 당시 신입직원의 채용이다.
아마 정규직 전환을 하면서, 남는자리를 채용한것인지?
아니면, 전환채용공고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조리, 미화, 경비, 시설관리가
"찐정규직" 으로 뽑힌게 사실이다.
박원순 그는대체......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운영지원직의 총 계는 40명으로서,
사실상 기술직이라 표할수 있는
시설관리 1명(본사)
안전관리 3명(수소충전소)
총 4명밖에 없는 매우 드문 자리인걸 알 수 있다.
각설하고, 연봉을 알아보도록 하자.
직급금별 기본급 + 호봉급으로 나누어져 있는 형태이다.
서교공, 서시공과 같은형태로 보인다.
기타수당에 대한 내용이다.
특별한 것으로는
상여수당이 250%가 있으며 통상임금에 반영이 된다.
또한, 생활안정수당이라해서 연차별로 매달 지급된다.
후생에는 여러항목이 있지만, 실제 지급여부를 알 수 없었다.
위, 제수당에 있는 항목과 중복되어 보이는
"교통 및 자가운전지원비"가 있다.
급식보조비도 제수당지급기준표에 없으며,
복리후생비, 하계휴가비 등등
내규, 노조문서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다.
지급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재직자만 알것이다..
따라서, 클린아이 공시 1인당 복리후생비가 표기되는
선택적복지비 150만원만 추가하도록 해보겠다.
통상 주간근무 8시간을 기준산정되었다.
오티는 월 24시간이며, 성과급은 제외하였다.
초임은 성과제외 약 4100만원으로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다.
20년차는 6000만원가량으로 생각보단 높지 않았다.
30년차도 역시 7000만원가량으로 상승폭이 높지 않았다.
역시나 다른 서울시공기업과 마찬가지로
근속에 따라서 팍팍팍 오르는 하박상후의 테이블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복리후생 규정에 있는,
식비, 여름휴가비 및 성과급이 산정이 안되어있는 것이니 참조 바라며
틀린점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 바란다.
*선택적복리비는 클린아이 1인당평균적용 함.
20여명밖에 안되는 인원이지만,
시설 서무 미화 경비까지 위와 같은 기준으로 급여를 지급하는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박원순과 문재인정부의 정규직전환 정책이
과연, 우리 2030 MZ세대에게 어떻게 다가왔는지
지금이라도 알리고, 앞으로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청 들어갔다가 정규직 된미화아줌마가
5급만 달아도 주간에 4천이상
10년근속이면 6천이상..
이게 과연 정말 옳은 정책인지?
다들 생각해보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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