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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부진한 본업을 제칠만큼
상당히 큰 이익을 가져온 모습을 보여줬다.
잘 알겠지만, 클라우드서비스란
말 그대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정보를 저장하고 열람하는 메모리와 같은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장 많은 수요가 발생되지만,
그 외에도 구글, 네이버, 카카오톡, 유튜브, 통신사 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누구에게 임대를 받거나
임대가 어렵다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적인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일전, 카카오톡의 데이터센터가
UPS배터리의 화재로 이틀간 마비가 되었던 사건이 있는 것처럼
통신사와 중요 인터넷 서비스의 데이터센터의 운영은
국가 기반시설급의 중요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자, 그럼 범수방은 이러한 데이터센터의
"취업"에 대해 알아보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거두절미하고
데이터센터에 대해 시원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당연하게도 데이터센터에서
현장기술직, 시설관리 분야로 입사가 가능한 것인가?
어떤 루트가 있고 어떤 방식으로 근무를 하는지?
조직의 구조는 어떻고 연봉은 어느 수준인지?
모든 것을 현직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해당 인터뷰에 응해주신
시설카페 "데이터센터 운영직"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글의 구성은
간략한 데이터센터의 소개를 시작으로
Q&A방식으로 중요한 정보들을 짚고 넘어가 보겠다.
데이터센터의 목적부터 생각해 보자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저장해 놓은
서버시설을 안정적으로 끊킴없이 공급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코인채굴과도 같은 프로세스이다.
쉽게 설명해서 꺼져서는 안되는
서버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말이다.
각각의 요소를 분해해서 바라보도록 하자.
가장 핵심 동력인 전력의 공급이다.
최근 카카오톡의 임대 데이터센터인
SK C&C에서 UPS화재가 일어나
이틀가량 카카오톡이 멈추는 대참사가 일거나기도 했다.
결국, 정전과 화재 침수 등
다양한 변수에 대하여 안정적인 운영능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된다.
소방 방재시설뿐 아니라
순간정전에 대응할 수 있는 UPS설비
그리고 상황에 따라 비상발전설비 2회선 공급 등의
다양한 안전장치가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4시간 꺼지지 않고 돌아가는
데이터센터의 서버시설은 항상 발열하며
화재와 성능저하 등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자연환기, 배기로 냉각하는 수준을 넘어
냉각수의 투입 혹은 적극적인 환기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공기를 통해 냉각하는 공조/환기 시스템을 넘어
대규모의 냉각수를 통한 냉각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건축물의 설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규모의 공조설비, 냉동설비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에 특이하게도
기계계열 기술 중
공조냉동의 능력이 핵심기술이 되는 분야라는 것이다
데이터센터를 돌리는 주원료는 전기이다.
수천수만의 서버가 먹는 전기료는 비트코인의 채굴로 인하여 발생되는 막대한 량의 전기를 뛰어넘는다고 한다.
또한, 냉동설비와 공조설비 등의 냉각 설비에 투입되는
전력량 또한 적지 않은 수준으로 포함될 것이다.
따라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부분 또한
데이터센터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이러한 절감은,
폐열의 회수, 재이용 등으로 이루어지기에
운영을 잘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라
설계단계부터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운영단계에서 무엇을 절감하고 늘려간다는 것은 사실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운영의 측면에서는 어찌 보면
전기과 공조분야 보단 곁가지일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 전력설비 운영
- 냉동공조 운영
- 에너지재이용
3가지 분야가 데이터센터의 핵심으로
꼽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실제 데이터센터는
어떤 직무를 뽑는지 채용공고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채용공고가 있겠지만,
우선 가장 대표적인 기업인 카카오톡의
공고를 통하여 데이터센터의 채용 직군/구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직영 정규직인
안산의 카카오 데이터센터의 공고이다.
신축될 안산 데이터센터 채용건이다.
정규 엔지니어 직군(대졸수준)의 채용으로,
공통조건으로는 경력 5년과
건축물운영 오토캐드사용 능력이 눈에 띈다.
앞서 말했듯,
전기와 공조냉동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전기엔지니어와
기계엔진니어(공조/열원설비)
두 직무가 눈에 들어온다.
그 외에는 건축과 소방이 있다.
교대하는 운영직이 아닌
엔지니어의 직군이라는 점 참고 바란다.
그렇담, 카카오톡의 화재로 먹통이 되었던
판교캠퍼스의 운영은 누가 할까?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다음은 카카오톡의 서버를
임대운영해 준 SK C&C의 채용공고이다.
판교의 데이터센터에
카카오, 네이버, SK관계사 모두가 입주해 있었고
그중 자체 데이터센터가 없던
카카오톡이 제일 타격을 크게 입었던 것이라 한다.
직무에는 공조담당엔지니어(대졸수준)를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찾을 수 없지만,
전기 엔지니어의 자리 또한 채용했던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운영전문사이지만
운영직이 아닌 엔지니어직무만 보인다.
그렇다면, 대체 야간 교대근무는 누가 한다는 말인가?
아래를 봐보자.
카카오톡에 임대를 해준 SK C&C의 서버를
다시 SK C&C가 아스타아이비에스라는 도급사에게
방재운영에 대한 도급을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임대서버를 운영하는
실질적인 운영자는
흔하디 흔한 방재기사였다는 말이다.
엔지니어의 경우 평일만 상주를 하며
주말 야간 휴일 등은 외주 방재기사들이 운영을 한다는 말.
결국 이러한 안일함이 사고를 키우지 않았나 생각한다.
위에서 다룬
3단계의 운영구조와
곧 준공될 안산데이터센터의 구조를 도식화해보았다.
왜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카카오를 파보느냐?
현재 운영되는 데이터센터의 모습을 카카오톡이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고 있기에 그렇다.
한마디로,
좋은 직장으로 불리는 데이터센터 직영 정규직은
일부 전기/공조냉동 등 대졸 엔지니어만 뽑고
고졸/초대졸은 외주 하청으로만 뽑는 게 현실이란 말이다.
중간요약 해보겠다.
1. 데이터센터는 임대와 직영이 나뉘어 있다.
2. 직영 데이터센터는 대졸수준 시설엔지니어(전기 공조냉동)를 소수 뽑으며 그 외 비중요 부분을 하청도급을 준다.
3. 외주 데이터센터는 데이터센터 협력사 직영(에스원과 같은 포지션)의 시설엔지니어가 있다.
4. 고초대졸이 데이터센터에서 직영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힘들다.
이러한 현실과 특징을 직시하고,
다음 현직자 Q&A를 보도록 하자.
데이터센터 종류 : 통신계열, 직영+도급 병행
직무 및 운영구분 : 정규 전기엔지니어, 교대운영
위치 : 수도권
인터뷰에 당사가의 간략한 프로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위 범수님께서 설명해 준 카카오톡의 형태가 대표적이다.
말했듯, 서버임대사의 데이터센터와 직영데이터센터가 조금 다를 수 있는데, 큰 골자로 보면 비슷하다.
1) 데이터센터 정직(공조냉동, 전기) 주간 + 도급or자회사(기계/전기/소방 등) 교대
2) 전기(공조)만 정직(주간+교대) + 나머지 기계 소방은 도급or자회사(교대)
3) 총무팀 소속 기술직 1인관리(주로 계약) + 도급 or자회사 총괄근로자 포함 기술직은 전부 하청교대현장
주로 3가지의 형태가 있다고 보면 된다.
정직 대졸엔지니어의 경우 대부분 본사 대졸직의 연봉을 따라가기 때문에 2) 번의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 연봉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도급의 경우 완전히 외주협력인 값싼 시설관리도 있으며, 자회사의 설립을 통한 운영 또한 있다. 이를 모두 합쳐서 아래부터는 도급이라고 총칭하며 필요시 자회사를 따로 언급하겠다.
직영사와 도급사의 관점자체가 다르다.
이 말은 즉, 자리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다.
전기나 공조 정직엔지니어의 업무는, 단순히 운영이 아닌 배정된 예산을 통하여 연간 공사/교체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물론, 공사설계 예산품의 고객 VOC응대 등 다양한 것을 처리해야 하므로, 하는 일 자체가 대졸 엔지니어랑 같다.
따라서, 영어성적 또한 매우 중요한 편이다.
도급or자회사 운영(교대) 직군은 시설관리에 가깝다.
UPS 및 비상발전기, 모터, 냉각탑, 펌프 운영 등을 하는 시설관리 직무는 거의 다 도급이며 정직들이 하는 경우가 없다. 있다고 하더라도 Q1.의 대졸이 주간+교대를 하는 경우로 하이브리드처럼 병행하는 것 일뿐 단순히 시설에 가까운 업무만 하는 것은 아니다.
공조와 전기선임이 필요하고 이는 교대근무를 통하여 항시 상주하며 관리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1) 전기 선임
보통 10MW~40MW 수전용량으로 선임이 필요하다.
2) 공조 선임
냉동기류의 선임이 필요하다.
선임은 이렇지만, 앞서 말했던 것처럼 실제 운영은 대졸엔지니어(주간) 기반 + 도급 시설(교대) 이기 때문에 스펙은 나누어서 보아야 한다.
대졸 엔지니어 : 4년 제졸 관련학과, 토익 700점 이상, 기사 1개 이상
도급 운영 : 고졸~초대졸, 기능사류
대졸엔지니어의 경우, IT나 금융 등 특성상 영어는 매우 기본이며 실무에서도 많이 쓴다고 하니 유념하자.
1) 네카(라쿠배당토) : 자체데이터센터 + 임대 통신망 사용
→ IT업계 문화와 비교적 고집적 기술로 적절한 운영
2) 금융사 : 자체데이터센터로 매우 폐쇄적으로 운영
→ 금융분야라는 특성으로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나, 생각 외로 별다른 고급기술이 없고 기술의 비중이 높은 게 아닌 것으로 보임.
3) 통신사 : 자체 데이터서버로 통신망선점으로 데이터센터 주도권을 잡고 있음
→ 외부에서 바라볼 땐 이상적이지만, 내부에서 바라볼땐 통신업계속 시설관리라는 애매한 위치로 중구난방 관리되어 왔음. UPS부하등의 관리는 꾸준히 되어왔으나, 부대 사무실, 전등, 자동제어 시스템 등 부가적인 부분의 히스토리를 아는 중간층이 없어 관리가 어렵다고 함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있음
1) KT기준 : 용산 강남 목동 분당 여의도, 추가 중: 고양 파주 가산
2) LG SK기준 : 서초, 가산, 분당, 평촌, 일산, 과천(KINX라는 회사) 등
다만, 국내 전기이슈/탄소중립이슈/수도권 밀집화이슈로 세종(네이버), 광주(NHN), 카카오(제주), 여수, 김해, 순천, 부산, 울산 등등 지방 분립화를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임
구축된 지 약 10년~20년 사이의 데이터센터를 꼽고 싶음
공장이나 타 시설관리도 마찬가지겠지만, 데이터센터의 경우 변압기나 UPS, 각종 스위치나 차단기, 모터 배터리 등의 교체를 약 8~16년 주기로 교체합니다. 들어가는 순간 배울 거야 많지만 일 년에 절반은 집에는 못 간다고 봐야 합니다.
추가로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구성원 연령/ 직급 분포가 피라미드 거나 위가 더 큰 호리병 꼴이라면 바로 추노 하는 게 속편 합니다. 바로 윗사수와 20살 이상 차이 나는데, 말이 안 통함..
데이터센터 정직 대졸엔지니어 위주이므로 고초대졸이 입사할 자리를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음
도급사운영사의 경우 고초대졸의 자리가 나기도 함
특히, 영세한 도급사도 있지만 직접 자회사를 운영하는 경우는 대우가 나쁘지는 않은 수준임.
네이버의 자회사인 I&S가 있으며, 이 위치는 삼성그룹의 에스원정도 자리라고 보면 됨. 이러한 자리에서 배워 경력을 쌓는다면, 대졸이 아니아도 경력지원을 할 기회가 생길 수 있음
그 외, 아주 드물게 하청 도급사의 운영으로 있다가 갑사에게 정규직시설로 흡수 제의를 받기도 한다고 함.
흡수를 노리는 것은 매우 희박한 확률이기에, 자회사를 통한 경력 쌓기 + 타사 정직의 채용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이라 봄
경력을 쌓아서 이직한다면, 관련 자격증과 영어는 꼭 따두는 게 좋다 카더라...
현재 회사 내부의 시선과 평가도 그렇고, 제 개인적인 생각도 마찬가지지만 무조건 도급화, 무인화로 갈 것이라고 봄
현재 제가 속한 곳도 자동제어 및 빌딩제어프로그램을 통한 원격제어를 추진, 향후 5년 내로 완료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LG나 SK의 경우도 보통 데이터센터 총괄(직영)은 IT부서(예를 들면 클라우드 운영, 서버운영 엔지니어부서)가 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IT기업에서 기계/전기 시설관리를 비싼 인건비의 정규직티오로 계속 남겨둘 이유가 매우 적다는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메인은 "서버/데이터네트워크"엔지니어입니다.
대졸의 경우
1) 통신사(skt lg kt) : 흔히 생각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사의 정규직(물론 도급사는 제외)
2) 네카(쿠배당토 및 게임사) : 고객사라는 갑의 위치로서, 비교적 좋은 대우와 젊은 문화
초대졸의 경우
1) 도급전문 자회사 : S&I, 에스원 등의 포지션에 있는 자회사(네이버 s&i, SK c&c)
초대졸도 경력과 능력을 키운다면, 상기 네카라쿠배당토도 가능하겠지만, 첫 직장으론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됨
데이터센터의 운영 자체가 서버의 운용에 맞춰져 있습니다. 일례로 클라우드용 서버가 약 2시간 정도 다운되었을 때, 상무급 이사가 사퇴하게 돼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존재이유가 결국 IT서비스를 위함이니까요.
보통의 데이터센터의 경우 UPS배터리 방전테스트, 비상발전기 부하테스트, 각종 설비 교체의 경우 말씀한 것처럼 새벽/ 주말 / 명절 전후에 주로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른 보상은 각 회사마다 천지차이고요.
공장이라면 공장 시설물과 생산설비등에 따라 팀의 비중이 적절히 섞여있기 마련이지만, 데이터센터의 경우 시설관리라는 직무자체가 뒤로 밀려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윗선자체도 힘이 없다고 보면 되고, 예산의 확보 등부터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설명했듯, 보통의 경우 대졸정직 엔지니어는 주간근무를 하며, 도급사의 경우 주간과 교대가 섞여있습니다.
주간+당직의 형태를 띠는 곳도 있고 4조3교대, 4조2교대를 띄나 보통 공장처럼 일률적인 교대가 아닌 변경교대의 형태를 띠는 곳이 많습니다.
널리 알려진 분야가 아니기에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곳에는 많이 올라오지 않고 자사 채용사이트에만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데이터센터만의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공고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수방에서 이렇게 조사를 하는 것도 아마 거의 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급격하게 성장하는 분야이기에 관심을 갖고 본다면 자리가 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 센터라는 분야는 통신/IT와 결합되기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메타(facebook), 애플 등 해외업체 혹은 국내 통신 3사, 금융사, IT회사, 10대 대기업 등 큰 회사 외엔 꿈도 못 꿀 정도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공채로 들어오는 정규직들은 잔잔하게 일하는 시설관리/공무와는 다르게 IT/금융 등의 분위기를 가진 상위 집단에서 일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향후 2030년까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데이터센터는 수없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매우 도전적인 분야인만큼 근무강도대비 보상이나 대우도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동화 무인화 등에 대비하여 IT/통신 분야의 지식, 영어구사능력을 키워 저 또한 대비할 예정입니다.
한 번쯤은 전기/공조 기술인이라면, 경험해 보면 좋을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현직 데이터센터에서 직무 담당자와 나눈
상세 인터뷰자료를 재가공해 보았다.
시설관리에 가깝지만,
기술 또한 깊게 필요한 분야로 보인다.
특히나 공조가 갈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분야임에는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경력 또한, 잘 쌓인다고 하니
기회만 된다면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이쯤에서 마지막 요약을 하고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다.
마지막 5줄 요약
1. 데이터센터는 시설관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2. 대기업 직영 데이터센터는 좋다
3. 에스원포지션의 도급자회사도 나쁘진 않다.
4. 직영 데이터센터는 대졸 엔지니어를 뽑는다.
5. 고초대졸은 직영 데이터센터에 가기 힘들다.
범설팅 신청
E - mail - gochodae2@gmail.com
Kakao - open.kakao.com/me/gochoda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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