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산단내 이직금지여부 조사 👉 바로가기
(필독)범수방 통합 설명서 바로가기 👉 바로가기
[정보/후기]카페 우수게시글 이벤트 👉 바로가기
[채용플랫폼]디맨드(구 고초대졸닷컴)👉 바로가기
군부대 무기계약직(계룡대근무지원단 등)에 대해 알아보자
위와같이 대기업생산직 현장직 말고도
그간 꾸준히 시설관리에 대해 다루며,
고졸/초대졸로 취업을 할 수있는 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정보와 사례를 접하고 있고
좋은 분야에대해선 직접 추천을 해주고자 한다.
오늘은 주변재직자들 통해 소개받은
'협동조합'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백과사전에는 '조합원'들이 모여 만든 '구매 생산 판매 소비' 등 협동으로 영위하는 조직단체 라는 설명을 해놓았다.
어렵지 않다.
기업도 이윤을 목적으로하는 사람들이 설립하여 모인곳이 기업이다.
다만, 협동조합은 '경제적 약자','이익보단 상호부조' 라는 정신이 짙다고 한다.
이러한 협동조합의 대표적인 예로는
농협과 수협이 있으며,
이름도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그대로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거대자본을 소유한 은행은
농협은행중앙회
수협중앙회 이다.
이에 소속된 수많은 기구가 있으며,
오늘 설명하고자하자 하는 곳은
'지역농협' '지역수협'이다.
지방(지역)에 거점을 두고
농기계, 농약, 비료, 경비행기조종, 경매, 운전, 냉동고, 우유, 치즈 등등등
다양한 분야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위해 기능직/기술직을 수시로 채용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반드시 농협에서 필요한
농기계, 위험물관리, 농약, 농산물판매(유통관리사), 식육가공 등
각 농협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직무의 기능, 기술자 채용을 하고있다.
물론, 자격요건은 당연하게도 해당 직무를 이행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경력이 있는 자이다.
중요한것은 지역단위의 농협 특성상
그 지역농협(지사)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기에
지역농협의 장의 입김이 굉장히 크게 들어간다는 점에 있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대기업 생산직의 채용처럼
대규모 공채를 올려 뛰어난 사람을 뽑는게 아닌,
일반적으로 누구나 수행할 수 있는 정도의 자리가 난다면
1.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직원
2. 지역농협장이 소개해준 자
순으로 채용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유통관리, 운전 등의 일반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직무라면,
일반인이 '고인물들의 리그'같은 지역농협의 채용으로
곧바로 정규직이 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2년정도 계약직을 수행 후
정규직 공고가 떳을 때, 다시 지원해서 임용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더욱 일반인들이 저런 공고를 지원하여
바로 정규직이 된다는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카더라....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채용과는 다른경우가 있으니..
거두절미하고 위의 공고문을 보자.
부산우유농협 - 기능직
부천축산농협 - 기술관리직
채용공고이다.
공조냉동기계 기능사 이상 - 필수
에너지관리산업기사 이상 - 우대
전기산업기사 이상 - 필수
각각의 직무에서 보이는 바는,
기능/기술 직종에서 선임을 걸거나
직접적으로 기술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직무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론, 계약직이 법정선임을 걸고 있다가 나가서 정규직을 뽑는경우일수도 있지만,
보통 계약직에게는 안전관리자 선임을 걸게 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저 법정선임이 들어간 자리는 애초부터 정규직 티오이며,
자격증이 반드시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말이다.
앞서, 조합장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다는 말도,
이런 현실적인 이유에서는 크게 작용할 수가 없을것이다.
실제 지역농협의 재직자의 말도 일치했었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직무라면,
분명히 내정자나, 계약직이 들어갈 자리이기에 기대는 말라고 했지만,
전기, 냉동, 에너지, 가스 등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요하는곳은
내정자를 이기고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니 꼭 지원해보라는 말을 하였다.
그렇다면, 이런 채용공고를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직급에대한 설명이 부족한것같아 추가한다.
농협 직급을 군인에 비교한다면...
일반직6급 ≒ 육사출신
기술관리직6급 ≒ ROTC, 3사관
기능직 ≒ 부사관
이며, 재직자가 다시금 강조한 부분은
'부산우유' '부천축협'의 상기 공고와 같이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일반인들이 정규직으로 진입조차 불가능하다고 한다.
with.nonghyup.com/jbnf/jbnfLst.do
농협의 채용 시스템이다.
많은 공고가 있지만, 지역농협은 희망법인 탭을
"농 축협"으로 선택하고, 검색창에 "기술관리" 혹은 "기능" 이라고치면
전국에서 채용하는 여러 기술 기능직이 뜨게 된다.
그 중 위에서 말한 법적선임이 되는 정규직 자리라면,
한 번 도전해볼만한 틈이 있는곳이라 말할 수 있겠다.
수협의 경우엔
shinsa.incruit.com/hire/viewhire.asp?projectid=104
현재 공고가 떠있는것처럼
매년 지역수엽의 채용공고를 모아 한번에 합동채용을한다고 하니 참조 바란다.
가장 중요한 연봉복지부분이다.
사실 이부분이 많이 떨어진다면, 소개조차 안했을것이다.
하지만, 생각외로 지역농협에서의 근무는
안정성 - 정년보장, 호봉제
연봉 - 초봉 3천중 시작, 교대근무시 + @
복지 - 지역농협 나름이지만, 기본적인것은 있음. 농협관련 혜택많음
근무강도 - 사업소마다 다르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기에 365일 빡센편은 아니라함.
다만, 경제사업장에서의 근무는 잡부느낌이 물씬 난다고 한다.
연봉은 기능직기준 대략적으로
역시 지역농협마다 다르지만
호봉제로서 기본급+상여금이 3천~3천초중 정도며
기술직도 초봉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기능직의 경우 호봉상승만 있으며
기술직의 경우 승진을 통해 공무원처럼 연봉을 띄울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하게 복지연금이란게 있는데,
지역농협마다 다르지만 이는 대기업의 개인연금과 비슷한데,
금액적인 부분에서 훨씬 좋다고한다.
기본급의 약 5%정도를 납부하면,
농협에서 3배이 15%정도를 보조해줘서
정퇴시 기본급의 20%를 꾸준히 납부한 형태로 수급하게된다니
퇴직금 + 복지연금을 하면 어마무시한 수준이라한다.
다만, 기본급이 워낙짜니 그 규모가 정유사의 개인연금처럼 높지는 않다고한다.
별도로 기능직이 일정 조건을 갖추면
별정직으로 빠져서, 일반직과 같은 급여를 주는곳도 있다고 한다.
이건 군대로 치면 준위와같은 제도라 하는데.. 자세한건 패스..
잘나가는 지역농협의 경우
승진(승호)도 잘시켜주고, 성과도 잘나오니
좋은 사업소 기준 정년도래자는 1억정도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사업소 by 사업소이니 참조만 바란다.
대기업 생산직에 비해 많은 급여는 아닐지 몰라도
현재 경쟁률이 낮은 상태의 지역 협동조합은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집앞에서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연봉을 주며,
탄탄한 안정성을 자랑하는 곳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
한번쯤 도전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란걸 말해주며 글을 마치겠다.
3줄요약
1. 지역농협 생각보다 괜찮다.
2. 법적선임자 뽑는건
3. 내정자 없으니 도전해봐라
범설팅신청
*위 링크의 설명을 읽고 연락주세요.
Kakao - open.kakao.com/me/gochodae3
수도권 대기업 리스트 (44) | 2022.02.07 |
---|---|
대기업 생산직 교대근무형태 정리 표 (15) | 2021.08.03 |
전국 산업가스사(대성, APK, 린데 등) 사업장 위치 정리 (2) | 2021.04.15 |
[대기업 현장직] 엘리베이터 업계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1.04.12 |
CJ제일제당 생산직 공장별 생산품목에 대해 알아보자 (4) | 202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