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사/산업기사 회차별 합격률 추이(2024)

범수와 샤플이 함께 합니다

범수와 하다가 함께 합니다

큐넷의 서비스는 이상하리만큼 불친절하다.

모두들 한 번쯤 느꼇을것으로 생각하는 부분인데,

 

큐넷 화면

큐넷에서는 각 시험 "회차별" 합격률을

공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들 알겠지만

실기시험에서 회차별합격률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연간 합격자수 조정이 있기에 

 

어떤회차가 쉬웠으면, 어떤회차는 어려울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큐넷은 회차별이 아닌,

년간 합격률만 공시하고 있으며

 

이 말은, 년간 합격률 조정을 하는것이며

회차별 난이도 조절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로 보인다.

 

자격증 시험이란 것이

60점이란 절대 점수를 넘어야 하는 시험인데

 

매 시험 로또처럼 다른 난이도를 가진다면

과연 공정한 시험일까 의문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여하튼, 지금 현재도

큐넷은 회차별 합겨률을 절대 공개하지 않고

 

매회 합격률을 엑셀도 아닌 PDF로

합격자 발표일, 사이트 공지사항에 "잠깐" 올려놓고

며칠 뒤 삭제하는 이상한 관행을 반복하고 있다.

 

합격률을 공표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삭제하는 짓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기업 현장직 및 시설관리등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있는 자격증의 주요 합격률을 지속하여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트랜드와 시켜서 보여주고자 자료를 만들어왔다.

 

물론 이번 24년 1회차 기사/산업기사도 준비를 해왔다.

 

기사/산업기사 자격증 별 합격률 추이 트랜드

 

 

메인자료.png

0.25MB

 

 

 

고화질 사진은 위 PNG파일을 받으면 된다.

확대가 안된다면 다운을 받아 보면된다.

아래는 각 과목별 합격률을 정리한 트랜드(챠트)이다.

 

가스분야 합격률 트랜드

가스

작년부터 올해 1회 까지 

가스기사와 가스산업기사의 합격률이

서로 크로스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래도 년에 한번씩은 전반적으로

기회를 준 듯 보이고 있다.

공조분야 합격률 트랜드

공조

공조산기의 합격률은 기준을 되찾았으나,

 

그외, 기사의 합격률이 두번 연속 높게 나왔다.

필시, 3회차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고대로 어려웠다.

대기분야 합격률 트랜드

대기환경

 

우하향 후 두번의 시험이 쉬워진 모양이다.

 

합격자가 줄어든 만큼, 보상을 해주는 느낌이다.

 

산업안전  합격률 트랜드

산안

 

눈에띄게 합격률 조정이 보였다

무난한 트랜드를 보이는 자격증 중 하나다.

소방기계분야  합격률 트랜드

소방기계

 

소방전기와는 다르게

꾸준히 합격률을 풀어주지 않는 모양세이다.

 

출제자의 강력한 의지가 있는것인지.. 

 

소방전기분야   합격률 트랜드

소방전기

 

소방전기산기가 이상하게 더 낮은 합격률을 보인다.

기사의 수요는 많지만,  

이상하리만큼 산기의 수요도 적고

 

법률적으로도 그런상황이다.

거기다 합격률까지 낮으니 참 애매한 자격증이다.

 

수질분야 합격률 트랜드

수질

 

대기와 세트로 환경기술인으로 

묶이는 자격증이다.

 

역시나 대기와 함께 우하향 후

기사의 합격률이 쭉쭉 올랐다

 

하지만, 산기는 그렇지못하다.

에너지분야 합격률 트랜드

에너지

 

산기나 기사나

이제 따기 힘든 자격증이 되어버렸다.

 

산기도 매우 따기 어려운 실습이 있으며

 

기사도 개정 후 매우 어려워진 모습을 보인다

 

위험물 분야 합격률 트랜드

위험물

 

전체적으로 우하향임을 

확인할 수 가 있다.

 

사실 알짜 선임 자격증임에도

그간 너무 쉬웠던게 아닐까?

 

전기분야 합격률 트랜드

전기

 

합격률이 유독 널뛰기하는것이

많이 보인다.

 

과거의 어려움 일색이었던 자격증이 아닌

널뛰기 운빨자격증이 되어버렸다.

 

전기공사분야 합격률 트랜드

전기공사

 

전기공사분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널뛰기가 전기기사보다 훨씬심하다

난이도맞추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

매 회차 난이도 조정이 되질 않다보니

이러한 합격률 분석의 의미가 크다는것을 알 수 있다.

 

합격자를 정해놓고 보는 시험이 아닌,

점수를 정해놓고 보는 시험에는 

 

당연하게도 난이도조절이 매우 세밀하게 들어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험의 과목도 많고 이를 모두 리뷰하는것이 당연히 쉽지 않을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숫자와 눈으로 보이는 합격률이 있는데 최대한 조절을 하는 노력이라고 보이는게 맞지 않나 싶다.

 

자격증시험도 똑똑하게 보는 습관이 필요한 시대인가보다..

 

 

 범설팅 신청 

gochodae2.tistory.com/147

 E - mail  - gochodae2@gmail.com

  Kakao   - open.kakao.com/me/gochodae3

범수와 샤플이 함께 합니다

범수와 하다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