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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와 샤플이 함께 합니다
범수와 하다가 함께 합니다

오지 않을것 같았던 24년의 첫 시험발표.

기나긴 기다림 끝에 돌아오게 되었다.

 

항상 매년 1회차의 자겨증 합격은 

더욱 특별하고 기다려지는 일로 기억된다.

 

마지막 4회 자격증 합격일인 12월 부로

약 6개월이자 반년이 지난 뒤에야 합격여부를 알 수있는 텀이 긴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욱 특별하다 생각한다.

 

24년 1회 기사산기 실기 합격률

 

전반적인 평을 늘어 놓자면

어려운 과목보다는 쉬운 과목이 많았다.

 

다만, 할만 했다고 소문났던 과목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이며,

 

어렵다고 정평난 과목들은 이지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보여진다.

 

매년 1회차는 이러한 연간 난이도를 결정하고,

결정된 난이도를 분석할 수있는 지표가 되는 회차이기에

더욱 특별할 수 밖에 없다.

 

극악의 합격운빨을  자랑하는 가스산기는 

다음 회차가 어려울것으로 생각된다.

 

나아가 수질산기는 역대급으로 낮은 합격률을

보이는것을 알 수 있다.

 

산안기는 쉬웠지만,

산안산기는 개정 후 어려웠다는 반응처럼 결과가 갈렸다.

 

전기기사/산기 보두 는 40퍼대로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소방기계는 어렵게 나왔으니,

다음 회차 중 한번은 쉽다는걸 기대할 수 있다.

 

개정된 에너지 기사는 여전히 적응이 

덜 되었나 보다.

 

위험물 산업기사 또한

아주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험에서의 달달하게 꿀을 빤 범린이들은

2,3회차, 잘 피해피해서 결과를 만들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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