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회차 주요 기사 / 산업기사 합격률 공지

23년도 2회차 주요 자격증의 합격률이 발표가 되었다.

거두절미하고 2회차 실기 합격률부터 보도록 하자.

2023년 2회차 기사 산업기사 실기시험 합격률

1회차와 더불어 핵심자격증이

많이 풀려버린 느낌을 주고 있다.

공조, 가스가 특히 쉬웠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물론, 전기공사 소방기계 등은 또 어렵게 나왔다.

대략적으로 3~4회차에 걸러야 할 자격증과 반드시 봐야 할 자격증의 윤곽이 나오고 있다는 게 확인 가능하다.

전기공사기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난이도가 아니었다 싶다.

소방기계기사가 또 어렵게 나왔다.

3~4회차에는 쉽게 나올 유인이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진 역시 평이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공조기사 에너지기사 모두 대거로 풀렸다는 느낌을 준다. 단순히 회차를 넘어 23년도 1,2회차 모두가 높았다고 보인다.

반대로 에너지관리 산업기사는 항시 3~40퍼의 합격률을 가진 실기항목이었는데, 금번 복합형에서 동영상이 사라지고 필답형으로 바뀌면서 합격률이 박살 났다.

역시 개정이 있는 시기는 무조건 기술적으로 피해야 한다는 상식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스산기가 드디어 원성을 딛고 풀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4%라는 근 6년 만에 처음으로 50퍼센트 대가 나온 것이다.

3~4회 차는 처참함이 기대하고있다는걸 알 수가 있다.

그 외 무난하게 쉬운 산업안전기사 및 산업기사가 있으며

위험물은 소폭 난이도가 상승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020~2021년도까지 지속해서 쉬웠던 자격증의 합격률이 의도적으로 합격률을 낮췄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처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대기환경기사의 경우 3번 연속 20% 아래의 합격률을 유지하였으며, 수질환경기사는 단 6%만이 금번에 합격하였다.

산업기사도 기사의 수준에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분야는 3~4회차가 기회일 수 있을 것이다.

큐넷의 입장에서도, 합격률의 조정이 필요한 만큼 지혜롭게 시험을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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