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기사/산업기사 경력인정 TIP

범수방이 하다와 함께합니다.

오래간만에, 자격증 관련 정보로 글을 써볼까 한다.

최근, 보았던 좋은 사례이기도 하기에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해 보고자 한다.

 

오늘의 주제는 큐넷

경력인정에 관한 내용이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가보자.

 

큐넷 경력인정

한업인력공단

 

큐넷은 국가기관인 산업인력공단의 산하 기관인만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경력은 

 

법이 정해놓은 기간이나 조건을 만족해야만

인정하고 고급자격증에 대한 시험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술사/기능장/기사/산업기사의 경우

젊은 나이에 취득해야 유리한 만큼,

경력인정을 조금이라도 더 잘 받아야한다는 말이다.

 

이는, 실제 

본인이 해왔던 일들이

기술적인 일 이 아닐때 경력인정이 난감해 질 수 있다.

 

- 기계 : 공조 에너지 가스 설비 등

- 전기 : 전기 전자 전기공사 등

- 안전관리 : 산안 건안 등

등 어디에나 통용될 수있는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안전관리 등과 끼워맞출 수 있다면,

제 3의 직무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냐가 핵심이 될 수있다.

 

먼저, 경력인정을 받는 프로세스와

문제점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경력인정의 프로세스

큐넷 경력인정 프로세스

위 사진의 프로세스를 따르면된다.

 

근무한경력이 유사경력이어야하는만큼, 

협회에 소속되어있는 경우 손쉽게 프리패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협회소속이 이닌 대부분이 해당되는

일반기업의 근로자의 경우

 

본인이 회사양식의 경력증명서를 떼든,

제공하는 별지7호의 양식을 쓰든,

 

관련 경력을 쓰고 

회사의 직인을 받아야하는 과정을 거친다.

 

바로 이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

 

일반 경력증명서 양식

기업마다 자사의 양식이 다르겠지만,

 

대기업이 가진 경력증명서가

딸랑, 직위/직무 정도만 나오고

 

상세한 경력이 나오지 않는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기술팀 - 모범수

라고만 나오게되면, 이것을 받아본 

산업인력공단 직원은 

 

무슨기술? 

 

이라는 의문에 봉착하게되고

정상적으로 경력처리를 해 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큐넷 경력증명서

큐넷에서 제공하는 별지7의 경력증명서를받아

 

소속 부서의 장에게,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

적어 결재를 받고 해당 회사의 총무팀에가서 

 

경력에대한 인정과 회사 직인을 받아 제출을 하면 된다.

 

이는 진짜로 자신의 주 업무가 

기술인 경우, 가스관리등의 업무를 쓰면 되지만,

 

자신의 경력의 메인업무가 기술이 아닐 때 또 문제가 발생한다.

 

총무팀, 소속부서 장 등

아무런 의심이나 문제의식없이

그냥 직무를 써주고 직인을 해주면 좋지만,

 

실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너가 정말 그런업무도 하냐"

라는식의 실제 사례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두 과정의 문제가 있어

경력인정을 받는것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에

 

아래와 같은 방법론을 적용해보면,

큐넷과의 다툼없이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NC기준

NCS는 소위 말하는

"공기업 시험"의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NCS는 그를 넘는 표준 단위로 설계되어있고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

 

NCS는 국가직무능력의 표준으로

 

다양한 일자리 현장에서의 직무 등을

하나하나 세분화해놓은 표준의 개념이다.

 

NCS사이트를 통하여 자신의 직무가 하는 일에대해

정확하고 넓은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가 있다.

 

실례를 봐보자

 

무대조명과 전기/안전관리 경력

NCS모듈 검색

https://ncs.go.kr/unity/th03/ncsSearchMain.do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블라인드채용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사이트의 메인에서

무대조명 관련 클릭을 해보았다.

 

안전 및 전기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무대조명관련 직무이다.

 

무대조명 세분류

NCS학습모듈

 

KEY POINT는 이곳이다.

모듈 중 "조명 운영/관리"라는 항이 보인다.

 

이 부분이 바로 

전기/안전관리 부분과 접점이 있어 보인다.

더 자세히 봐보자.

 

공연장 조명운영 학습모듈

명확하게 제시가 되었다.

"조명시설 안전관리하기"

"조명장비 유지보수하기"

 

조명감독으로 근무하는 사람도 결국,

NCS에서 능력단위로 찾아본다면, 

 

전기/안전관리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직무내용이

"조명조감독" 이라고만 나온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더라도

 

조명조감독이 수행하는 일에 대해서

NCS책자가 명확히 제시를 해주기 때문에

 

큐넷 산업인력공단의 직원도

군말없이 NCS표준에 따라서, 경력인정을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앞서 말한, 조명감독의 경우

실제 시설관리공단에 재직중인 분이

관련 NCS자료로 군말없이 인정을 받았다고한다.

 

이러한 팁을 다른 분야까지 확장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음식점 경력과 안전관리

안전관리 경력이?

식음료 접객에도,

- 영업장 위생관리

- 영업장 안전관리

항목이 있다.

 

이부분은 명확하게 "안전관리"의 범주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범수가 보기엔 음식점의 알바 또한 

경력증명서만 받으면 안전관리로 인정이 될 듯 하다.

 

허나, 실제 사례가 없으므로 확신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실제 사례자가 있다면,

없어도 실제 해봐서 된다면

gochodae2@gmail.com 으로 연락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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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고급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혹은 늦은 나이에 현장 생산 분야로 도전을 하는데,

경력이 부족해서 자격증을 못따는,

 

등의 다양한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나는, 조명감독을 했기때문에 경력이 애매해서

나는, 음식점접객을 했기 때문에 경력이 애매해서

 

다양한 이유로, 기사이상급의 자격증을 취득 못하는이들에게

큐넷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인정해줄 수 밖에없는

 

이러한 NCS모듈 적극이용하길 바란다.

 

물론, 실제 사례는 조명감독 뿐이없다.

이러한 NCS모듈을 사용한다면

다분야의 다양한 경력인정 사례가 나올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사례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길 바라며

모든 이들이 문제없이 쉽게 큐넷 경력인정을 받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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