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 정보창고 (범수방)

(필독)범수방 통합 설명서 바로가기 👉 바로가기
[정보/후기]카페 우수게시글 이벤트 👉 바로가기

아래의 글은 

시설카페 "범준식" 

오픈톡 닉네임 "집게리아 범징이"

가 써준 글임을 밝히여,

 

취업준비생으로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결정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신체검사' 중에서 단골 문제점인

'청력' 에 관한 글을 매우 상세히 썻기에

이를 옮기는 바이다.

* 치킨 제공 해드림

 

 

신체검사로서 청력의 정의

채용검진의 중요성은 모두들 알 것이다.

 

누구나 다 합격한다고 착각하지만,

내가 신체상의 문제가 사람이라면

번번히 신검에서 떨어지는 일을 겪을 것이다.

 

물론 나또한 그랬다.

 

그렇게 허무하게 떨어진 신체검사의 문제는

청력에서 문제가 나왔기에,

 

명백하게 내가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나와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맘에

청력검사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청력 데시벨(dB)은

 

주파수 영역별 청력값 6개 항목에서

6을 나눠 평균값을 내고 그것을 청력이라 말하고 있다.

 

dB = (20 + 30+ 25 + 40 + 15+ 10) ÷ 6
이러한 값으로 

정상청력 / 경도난청 / 중도난청을 

판단할 수 있으며 합불의 큰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반응형

현장근무자의 특성상, 다량 장기간의 소음에 노출되어
향 후 이러한 청력문제는 소위 "산업재해"의 영역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한번 손상된  청력은 복구가 어렵다.
그 말은, 이미 좋지 않은 사람이 더 손상되면
빼도박도 못하게 산재를 해줘야 한다는 말이 된다.

대부분의 제조업은 한쪽 청력 40dB을 초과시 

신검불합을 통보하고 있으며 재검을 받기도 매우 어렵다.

별개로 반도체 회사

소방관(보청기 사용 인정)

시설관리직

오피스 파트는 청력에 대해 크게 비중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이것도 소수이므로 대부분의 기업이 청력에 대해 예민하다.

 

 

청력악화 케이스

일단은 청력이 나빠지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선척적으로 청력이 안좋은 경우
→ 대부분의 케이스가 선척적인게 아니라 후천적이다.

 

2. 후천적으로 청력이 안좋은 경우
→ 본인도 학창시절 심한 중이염으로 인해

병원에서 좌우측귀 이소골은 갈아내므로 청력이 많이 나빠졌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좋아지는 사유로는 복합적인데,

중이염 + 작업환경 소음 + 군대 + 이어폰 사용 등이 있다.

 

 

결국 이렇게 안좋아진 청력에 대해 

신체검사가 문제를 삼는다면 개선방법이 필요한 법.


범수형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다양한 편법들이 있다.

 

신검 청력검사 편법

 

1.보청기 사용

 

 

- 신검에 걸리지 않는, 초소형 보청기를 쓰는것이다.

본인도 보청기 업체에서 상담을 받아본적이 있는데,

청능가 하는말이 실제로 신검대비용으로 구매를 한 사람이 많았고

주로 업종이 경찰, 철강업, 군인 등 이였고

대부분 걸리지 않고 합격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동네에 보이는 오티콘 / 지멘스 등 보청기 업체에서

할인을 통해 170만원 정도로 구매 할 수 있다.

 

하지만 외이도 좁은 사람은 제작이 불가능 하니 참고 바란다.

 

2.수술

 

- 소기가 갑작스레 안들리는 경우,

소리를 전달하는 기관인 이소골 의심을 해보기를 바란다.

 

이소골의 굳음, 무너짐으로 인해 청력손실이 생긴 사람도 빈번하고

수술을 통해 정상청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수술비용도 70만원 이내이니 참고 바란다.
이소골이 아니더라도 국내 최고 S대병원 등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기 바란다.

3.눈기술(야매) / 패턴

 

- 보청기 사용도 불가능하고 수술도 불가능한

청력이 나쁜 범조쿠들은 사용하길 바란다.

1) 눈기술

보통 청력검사 부스 내부에는 창문이 있다.

대부분의 부스는 유리창 너머로 간호사가 보이므로

간호사가 버튼을 누르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는데 

즉, 간호사가 버튼을 누르는 액션이 보이면

나도 같이 버튼을 누르는 야매 기술중에 하나이다.

2)패턴

가장 불확실한 방법이다.

간호사가 헤드셋에 소리를 내보내는 일정한 패턴 있을것이다.

예를들어 간호사가 소리를 내보내고

몇초뒤에 버튼을 누른다는것을 인지하고

그 패턴에 맞게끔 버튼을 누르는 야매기술이다.

이 글을 마무리 하며

아무리 자기가 노력하여 스펙, 경력, 학점을 잘 준비하고

최종면접 아무리 잘봤더라고 해도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여 신검탈 해버리면

진짜 그 허탈함을 잊을수가 없을 것이다.

 

요즘은 이런 청력검사 어플도 많으니 청력을 사전에 잘 준비하길 바란다.

필력이 좋지는 않은데 읽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범조쿠 "호시탐탐 아저씨"의 귀중한 경험+노하우글

블로그에 담아 영원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하며,

 

청력으로 신검탈하는 대참사가 없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자.


범설팅 신청 

gochodae2.tistory.com/147

 

E mail - gochodae2@gmail.com

Kakao - open.kakao.com/me/gochodae3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