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질문 잘하는법 그리고 범수생각.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 반,
블로그는 단방향 정보의 전달로서

소통으로의 창구로 큰 역할은 하지는 못한것같다.
다만, 정보전달에 아주 큰 의의가 있었다.

 

 

[카카오 오픈채팅]

오픈채팅을 운영한지도 약 1년 반.
정말 많은 이들이 활발하게 대화를 주고받는다.

한번 지난 대화는 휘발성으로 날아가버려서
이러한 정보를 차곡차곡 모으고자 블로그나 카페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블로그를 만들게 된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소통의 끝과도 같은 플렛폼이라 생각된다.

 

 

[취업카페]

지난 4월 집단지성과 소통의 공단을 만들고자
범수 시설카페를 만들고 1200명 가까이되는 멤버가 모이게 되었다.

카페의 특성상 누구나 자유롭게 말하고 정보를 전달할수 있다는
강점을 통하여 순기능을 매우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시점에서 다시한번 이 3가지의 플렛폼을 돌아보며,
가장 활발하게 공유되는 창구인
"질문하는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길 바라며,
글을 쓴다.


짧고 간결하고 눈에 박히게 7가지만 적어보겠다.

질문 잘하는법

1. 답정너 질문은 하지말자.
EX) - 제가 고졸에 10백순데, 취업할수 있을까요????? 제발 ㅠ

*답변달아주기 아주 자증남.

2. 개개인의 주관에따라 달라지는 질문을 하지말자.
EX) - 형님들 제가 빡de갈이라 전기는 자신없는데 기계갈까요? 기계 힘들다면서요? ㅜㅜ

*짜장면 vs 짬뽕 골라줘~~잉잉

3. vs시 객관화 될수 있도록 명확한 비교자료를 제시하며 골라달라고 하자.
EX) - 형님들 대기업 생산직이 좋을까요?? 대학병원 시설관리가 좋을까요??

*vs충 특: 둘다 못붙음

4. 구하기 힘든정보를 원하면 어느정도의 보상은 필요하단점을기억하자
EX) - 형님들 이번 범수산업 면접질문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맨입으로 먹으려는 넘들은 정보를알아도 무시하고넘어가자.
이건, 나뿐 아닌 이용자끼리의 대화(특히 카카오톡방)에서도 매너라 생각한다.

5. 대답 친절하게 다해줬는데 답변글(댓글) 지우고 잠수타는짓 하지말자.
EX) - 이번에 xx붙었는데 여기어떤가요? 답변받고 삭제.

*이부분은 나도 참 많이 고민해봤음. 자유롭게 둘까? 말까?
답은, 어느정도의 매너가 있다면 삭제하면 안된다는 결론에 이름.

6.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는게 아니다. 본인이 생각이란걸 해야하고 살아야한다.
EX) - 저 ㅈ망해서 ㅈ소아니면 백순데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자기 인생에 대해 조언을 해줄수는 있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
타인한테 절반이상 선택해달라고 하면 안되는거임.

7. 최소한 질문하려는 분야에 포털 및 유튜브 검색은 해보고 질문하자.
EX) - 아 형님 이번에 하닉오퍼떳는데 오퍼가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뒤지게 많이나옴. 새시대는 유튜브가 만들어간다.

이 7가지 대 원칙만 지키면,

범수방 블로그의 댓글,
카카오톡방의 1:1 질의,
시설카페에서의 질문답변

등등

모두가 달아주는 답변의 퀄리티도 "매우" 증가될것으로 판단된다.

더 나은 더 좋은 더 간결하고 더 고스러운 답변을 위해 모두가 숙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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